국교정상화 예비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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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한 내년 4월부터 여행 자유화
*** 일본측 국교정상화 예비회담서 제의 *** 일본과 북한은 17일 북경에서 국교정상화 제2차예비회담을 열고본회담의 시기, 의제,장소,대표수준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으나의제등에 합의를 보지못해 12월 중순께 북경에서 3차회담을 열어일괄 타결키로하고 회담을 끝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회담은 "전후 45년간의 보상"문제에 대해 북한측이 3당공동선언...
199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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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한 1차예비회담서 배상문제에 이견
북한과 일본은 북경에서 열렸던 제1차 국교정상화 예비회담에서 36년간의일제 식민지 통치기간 및 전후 45년에 대한 평양측의 배상요구를 놓고서로 이견을 보였다고 한 동구권 소식통이 8일 밝혔다. 북한측은 지난 1차예비회담에서 내년중으로 시작될 예정인 공식 회담에앞서 이 배상문제를 타결지을 것을 요구한 반면 일본측은 이 문제를해결하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
199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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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한간 북경예비회담 결론 없을 듯
일.북한간 국교정상화 예비회담은 쌍방간에 의견이 팽팽히 맞서4일에도 결론을 내리지 못한채 다시 날짜를 잡아 또 한차례 예비회담을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회담 대표단 소식통을 인용,4일 보도했다. 이소식통은 회담 전망에 대해 "대단히 어렵다.낙관은 허용하지않는다"고 언급하면서 본회담의 시기,장소,정부대표 수준,의제등에 대해4일의 이틀째 회담에서...
199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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