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기업인

    • 300여 국내기업인들로 수련 열기 가득...한소경협위회의장스케치

      한-소경제협회의 2차합동회의가 열린 롯데호텔 2층과 3층은 23일 상오10시부터 하오6시까지 300여명의 국내기업인들이 들끓어 온통 소련열기가가득한 분위기. 특히 이날회의에는 한-소경제협회회장인 정주영현대그룹명예회장외에최종환 삼환그룹회장, 조중건 대한항공사장, 이필곤 삼성물산사장, 변규칠럭키금성사사장, 조강호 삼호물산회장, 최효석 유원건설회장, 이명전현대건...

      1990.03.24

    • "한국기업들 미국/일본영향 받아"..국내기업인 소련방문단 불쾌

      27일 경제특구 예정지인 나홋카항을 방문한 한국기업인들과 알렉산드르고티코프 나홋카시부시장간에 한국기업의 "독립성"을 둘러싼 가벼운 언쟁이발생. 문제는 브리핑을 하던 고티코프부시장이 "한국의 개별기업들과 접촉해보니미국이나 일본에 매여 있는 것 같더라"고 말한데서 발단. 이에대해 정주영단장은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말할게있다"면서 브리핑도중 앞...

      1989.07.29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