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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대

    • 여학생들 노래방 접대 시킨 대학 총장, 국감 질타에 한 말이…

      국립대학교 총장이 과거 여학생 10명에게 노래방 접대를 강요했다는 제보가 나와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서울대·서울대 병원·서울대 치과 병원·한경국립대...

      2024.10.18 14:32

      여학생들 노래방 접대 시킨 대학 총장, 국감 질타에 한 말이…
    • 내년도 의대 지원예산 3804억원 늘어…일반 대학은 3279억 삭감

      정부가 내년도 국립대학 육성사업, 실험·실습 기자재 확충비 등 비(非)의과대학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3279억원가량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립의대 시설 확충 비용, 교원 인건비 등 의대 관련 예산은 약 3804억원 늘어났다. 7일 국회 교...

      2024.10.07 17:46

       내년도 의대 지원예산 3804억원 늘어…일반 대학은 3279억 삭감
    • 의과학 힘주는 日…명문 국립대 통합

      일본 주요 국립대학인 도쿄공업대와 도쿄의과치과대가 ‘도쿄과학대’라는 이름으로 통합된다.3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최고의 교육·연구 역량을 갖춘 일본 10개 국립대인 ‘지정국립대’에 속하는 도쿄공업대와 도쿄의과치과대가 통합돼 1일 도쿄과학대로 공식 출범한다. 그동안 일본에서 국립대 통합은 지방 단과대가...

      2024.09.30 17:03

    • 의대교육 개선에 5조원 투자…국립대 교수 1000명 뽑는다

      정부가 의대 증원에 따른 의학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30년까지 5조원을 투입한다. 국립대 의대 교수를 3년간 1000명 증원하고, 교실 확보를 위한 건물 신축 시에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준다.교육부는 10일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5조원 이상을 의학교...

      2024.09.10 17:54

    • 의대 자율증원 15개大 결정…내년도 '1500명' 이상 될 듯

      다음달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이 의대 증원 정책 백지화 없이는 정부와의 대화도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던 계획에서 ‘대학 자율 증원’으로 한걸음 물러섰지만 의사들은 강경 투쟁 의지를 다잡았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28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2024.04.28 18:52

    •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당초 계획의 50~100% 범위에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2000명으로 정한 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최대 1000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

      2024.04.19 18:21

      의대 증원 자율조정 허용…1000명대로 줄어드나
    •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면서 당장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확정하지 못하던 대학들은 ‘일단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는 이유에서다. 일각에서 기대하듯 올해 의대 증원 인원이 1000명까지 줄어들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 대학 중에 증원 규모 유지를 원하는 곳이 ...

      2024.04.19 18:20

    • "의대증원분 50~100% 자율로 뽑게 해달라"

      ‘의대 2000명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6대 국립대 총장들이 증원 규모의 자율적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의정 갈등 사태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충남대 충북대 제...

      2024.04.18 18:30

      "의대증원분 50~100% 자율로 뽑게 해달라"
    • 檢, LH·조달청 입찰서 뇌물받은 전현직 교수 구속영장

      검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조달청이 발주하는 아파트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과정에서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입찰 참여기업 대표와 심사위원인 전현직 국립대 교수들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23일 조달청의 건설사업관리용역 입찰...

      2024.02.23 10:46

      檢, LH·조달청 입찰서 뇌물받은 전현직 교수 구속영장
    • 이재명 "사립대 등록금, 국립대 수준으로…대학 무상화도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 문제에 대해 과할 정도로 지원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대학 교육비 부담을 모두 함께 책임지는 무상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교육과 관련한 ...

      2024.01.31 12:14

      이재명 "사립대 등록금, 국립대 수준으로…대학 무상화도 검토"
    • '국립대 사무국장' 민간에 개방

      공무원이 독점해온 국립대 사무국장직이 교수, 민간 전문가에게도 개방된다. 교육부 장관이 갖던 인사권도 대학 총장에게 넘어간다. 교육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학교 설치령’ 등 4개 법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기존에 사무국장으로 임용되던 일반직 공무원 정원(국장급 18명, 3급 9명)은 별정직 공무원...

      2023.11.10 18:32

    • 의대에 '현역' 1명 빼고 모두 'N수생'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 의대에 정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 5명 중 4명 이상이 N수생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대 쏠림 현상이 심해지면서 재수 이상이 의대 입학의 필수 조건이 되는 ‘기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0개 국립대 의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시모집...

      2023.10.25 18:22

    • 전국 주요 국립대 교수들 "의대 증원에 앞서 수도권 편중 해결돼야"

      전국 주요 국립대 교수들이 의대 증원에 앞서 수도권 편중이 해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효과적인 의사 및 의과학자 양성을 위해 신규 의대 설치가 최선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국 주요 국립대 교수회 회장들의 합의체인 거점국립대학교수회연합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의대 정원에 대해서 대학과 병원 운영...

      2023.10.25 16:04

    • 저출산에 벚꽃 피는 順으로…2040년 지방대 60%가 소멸

      현재와 같은 저출산이 이어지고, 대학 입학정원이 유지된다면 2040년 절반 이상의 대학이 문을 닫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7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연구의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출생아 25만 명(2022년 기준)과 대학입학정원 4...

      2023.10.17 18:26

      저출산에 벚꽃 피는 順으로…2040년 지방대 60%가 소멸
    • 서울대·부산대 등 10개 거점국립대 협력 강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왼쪽 네번째),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세번째), 차정인 국가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다섯번째) 등이 16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간 협력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8.16 14:07

       서울대·부산대 등 10개 거점국립대 협력 강화
    • '부처간 바꿔먹기' 국립대 사무국장 공무원 임용 폐지

      정부가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임용됐던 모든 공무원을 복귀 조치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국립대 사무국장 자리를 다른 부처와 ‘나눠먹기’ 해왔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다. 인사교류 명목으로 다른 부처에 파견 갔던 교육부 공무원도 교육부로 돌아오게 됐다. 교육부는 30일 “국립대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무국장을 공무원으로 두도록 하는 규정을 폐지하기로...

      2023.07.01 00:30

    • 교명에 '국립' 붙이면 신입생 좀 모이려나…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는 비수도권 국립대학들이 개명을 추진한다. 대학 이름에 ‘국립’이라는 단어를 추가해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교육부는 교명 변경을 추진 중인 국립대 13곳의 요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는 교명 변경 내용을 담은 국립학교 설치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각 대학의 상징물과 관인(행정기관 직인...

      2023.04.09 18:25

    • 창원대 등 지역 5개 국립대 '의대 정원 증원' 건의문 보건복지부 전달

      창원대학교는 '의대 정원 증원' 등에 관한 건의문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건의문에는 지역 공익 의료 인력 육성 시스템 신설도 담겼다.창원대와 공주대,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 등 의과대학이 없는 5개 국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창...

      2023.02.20 20:35

      창원대 등 지역 5개 국립대 '의대 정원 증원' 건의문 보건복지부 전달
    • 교육부 공무원, 국립대 사무국장 못한다…민간에 개방

      앞으로 교육부 공무원은 국립대 사무국장으로 갈 수 없게 된다. 지금까지 교육부 장관이 자부처 고위공무원들을 파견했던 사무국장 직책을 타부처와 민간에 개방하면서다. 교육부가 사무국장직을 이용해 국립대를 통제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결과인데, 교육부 입장에선 위상 저하와 인사...

      2022.09.26 11:57

      교육부 공무원, 국립대 사무국장 못한다…민간에 개방
    • 연구비 빼돌린 국립대 교직원들…교연비 부정사용 36억원 환수

      국립대 38곳에서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교연비)를 부정하게 사용한 교직원 3401명이 징계를 받는다. 교육부는 지난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3년간 집행된 국립대 교연비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을 ...

      2022.09.07 16:40

      연구비 빼돌린 국립대 교직원들…교연비 부정사용 36억원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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