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중기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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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대통령 관심 무기도입 사업에서 소요절차 누락"
방위사업법에 따라 필수적으로 실시하게 되어 있는 소요검증 절차가 유독 대통령 관심 사업에선 누락된 채 진행되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방위원회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내용에 따르면 2022~2024년 사이 소요가 결정된 방위력개선사업 가운데 총...
2024.10.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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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96만원' 제안에… 서욱 "국가 재정여건 고려해야"
서욱 국방부 장관이 병장 월급을 96만원에 맞추는 사병 월급 현실화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기자는 제안에 “국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급여 인상 필요성에는 공감하며 다양한 방안을...
2021.04.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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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5년간 290조 투입…EMP탄 개발·輕항공모함 건조 착수
우리 군이 전투기의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모함급의 다목적 대형 수송함(3만t급)을 건조한다. 적의 전력망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전자기파(EMP)탄, 정전탄 등 비살상 전략무기도 개발해 배치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는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 체계의 방어 지역...
2019.08.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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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축 체계→핵·WMD 대응체계…국방부, 5년간 32조원 투입한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270조7000억원의 국방비가 투입된다. 인건비 등 전력운영비 비중은 줄어들고, 대신 무기체계 전력화 사업 등 방위력개선비 비중은 늘어난다. 남북한 관계 개선과 별개로 잠재적 안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다. 국방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이...
2019.01.1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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