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농림수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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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농림수산위...외미과다 도입여부 싸고 공방
28일 조달청 감사에서 평민당의원들은 정부시설공사 수주를 둘러싼업체들의 담합입찰의혹을 집중 추궁, 장홍렬청장등 간부들이 해명하느라진땀. 김태식의원(평민)은 서울지하철 5호선 공사입찰 담합설과 각종정부시설공사의 낙찰가가 예정가의 97-98% 수준으로 거의 일치하고 있는점등을 예로 들면서 경쟁입 찰이 무의미하다고 지적. 또 이해찬의원(평민)도 "일반회사 관계자...
199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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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농림수산위...정종책의원등 증인채택문제로 또 논란
민자 평민 양당의 지자제선거법협상 실무대표는 27일 상오 국회에서제6차회담을 갖고 지방의회의원 출마제한을 25세이상으로, 시.군.구청장은30세이상, 시도지사는 35세이상으로 하기로 했다. 또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선거권은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와동일하게 선거 일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인 자에게 부여한다는데도의견을 같이했다. 그러나 여야는 선거사범으로 ...
199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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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농림수산위...골프장건설 산림훼손 집중추궁
문공위의 26일 상오 문화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기부 예산이편입됐는지의 문제를 둘러싸고 한차례 정회하는등 진통. 이날 평민당의 조홍규의원은 종무실의 예산증액문제를 따지면서"문화부가 당초 신청한 8천5백만원의 종교단체 행사 지원 예산이5억6백여만원으로 크게 증액된 것은 예산속에 안기부의 예산이 불법으로포함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며 그 내역을 밝힐 것을 요구...
199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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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농림수산위...증인출석결의 문제로 개회시간 늦어져
이용만은행감독원장은 26일 신한은행이 민방의 대주주로 선정된주식회사 태영에 대해 2백89억원의 특혜금융을 제공했다는임축원의원(평민)의 주장에 대해 "현재 금융관행상 지급보증은 신용으로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신한은행이 태영 에게 제공한 여신은 하자가 없다고본다"고 밝혔다. 김재윤신한은행장도 이날 국회 재무위 국정감사 답변을 통해 "주식회사태영과의 최초거래는 여...
199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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