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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특수활동비

    • 'MB집사' 김백준 1심 무죄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MB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영훈)는 2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방조 및 국고손실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기획관의 선고 공판에서 뇌물 방조 혐의는 무죄를, 국고손실 방...

      2018.07.26 18:44

    • 법정서 檢의 '장외 여론전' 이례적 질책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비서관 등 ‘문고리 3인방’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뇌물 수수 재판에서 판사가 검사의 ‘장외 여론전’을 질책하는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320호 법정에...

      2018.07.12 18:26

      법정서 檢의 '장외 여론전' 이례적 질책
    • '특활비 상납' 국정원장 3명, 1심 실형에 불복해 항소

      남재준·이병기·이병호 모두 항소…고법서 공방 재연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지원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들이 판결 결과에 불복해 모두 항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20일 남재준&midd...

      2018.06.20 17:50

      '특활비 상납' 국정원장 3명, 1심 실형에 불복해 항소
    • 검찰, 국정원장 3명 '특활비 뇌물 무죄' 판결 불복해 항소

      이헌수 전 기조실장도 항소…22일까지 항소 기간 검찰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청와대에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정부 시절의 국정원장들 1심 판결에서 뇌물공여 혐의가 인정되지 않은 것에 불복해 항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

      2018.06.18 16:45

      검찰, 국정원장 3명 '특활비 뇌물 무죄' 판결 불복해 항소
    • '사찰 입막음 관여' 김진모, 징역 5년 구형에 뒤늦은 후회

      "그때로 돌아간다면 안 했을 것"…장석명 전 비서관 징역 4년 구형 검찰 "정권 수하로서 인권 짓밟은 대표 사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진모(52)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검찰이 재...

      2018.05.30 16:38

      '사찰 입막음 관여' 김진모, 징역 5년 구형에 뒤늦은 후회
    • 朴정부 국정원장들 '특활비 상납' 재판 26일 결심…구형량 주목

      '특활비 수수' 박근혜 재판은 24일 첫 정식 공판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정기적으로 상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정원장 등의 사건 심리가 26일 마무리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

      2018.04.22 08:57

      朴정부 국정원장들 '특활비 상납' 재판 26일 결심…구형량 주목
    • "최경환 '청와대 돈 부족하니 국정원서 몇억 지원해달라' 요구"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예산 담당자가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으로부터 국정원 특수활동비의 청와대 상납을 요구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은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남재준&mid...

      2018.03.22 14:17

      "최경환 '청와대 돈 부족하니 국정원서 몇억 지원해달라' 요구"
    • 이병기 "국정원 특활비 제공 깊이 반성… 뇌물은 아니다"

      최경환·조윤선·신동철에 제공한 혐의…朴 재판 병합 추후 논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박근혜 정부 인사들에게 상납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이병기 전 국가정보원장 측이 "깊이 뉘우친다"면서도 사익을 추구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

      2018.02.22 17:38

      이병기 "국정원 특활비 제공 깊이 반성… 뇌물은 아니다"
    • 검찰 'MB국정원 특활비 수수' 김진모 구속기소…공소장에 주목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의혹을 받는 김진모(52)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김 전 기획관은 그간 조사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 검찰이 공소장...

      2018.02.04 17:02

      검찰 'MB국정원 특활비 수수' 김진모 구속기소…공소장에 주목
    • 검찰 'MB국정원 특활비 수수·사찰 입막음' 김진모 구속기소

      국정원 돈 5천만원 받아 '민간인 불법 사찰' 폭로 무마한 의혹 'MB 집사' 김백준도 특활비 4억 수수 혐의로 내일 재판 넘겨져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불법 수수한 의혹을 받는 김진모(52)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재판...

      2018.02.04 16:34

      검찰 'MB국정원 특활비 수수·사찰 입막음' 김진모 구속기소
    • 검찰, '국정원 특활비 MB 관여 진술' 김백준 내주 구속기소

      '돈으로 민간인 사찰 입막음' 김진모도 함께 재판 넘길 예정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다음 주 재판에 넘겨진다. 김 전 기획관은 그간 조사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불법행위 관여 가능성을 열어놓는 진...

      2018.02.03 08:52

      검찰, '국정원 특활비 MB 관여 진술' 김백준 내주 구속기소
    • 정두언, 특활비 의혹 또 제기 "MB, 대선 당락 뒤집힐 수 있었다"

      "사선 넘나들어…마냥 부인하다가 박前대통령처럼 일 키울 수 있어" 정두언 전 의원은 2일 이명박(MB)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과 관련해 "(대선에서) 당락이 뒤집힐 수 있는 일이 있었다"며 특수활동비가 대선 과정에서 유용됐을 가능성을 ...

      2018.02.02 11:34

      정두언, 특활비 의혹 또 제기 "MB, 대선 당락 뒤집힐 수 있었다"
    • 'MB 집사' 김백준, '국정원 자금 수수에 MB 관여' 진술

      '수수 부인'→'일부 수수 인정'→'MB 관여'로 변화…수사 급물살 타나 영포빌딩서 다스 靑보고 문건 확보…MB조카 김동혁 "MB차명재산 있다" 진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

      2018.02.01 17:17

      'MB 집사' 김백준, '국정원 자금 수수에 MB 관여' 진술
    • 국정원 직원 "부하가 써야 할 돈 달라는 대통령… 기분 나빴다"

      '문고리 3인방' 재판서 증언…"남재준 원장도 내켜 하지 않아"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전달하는 데 관여했던 국정원 직원이 특활비를 달라는 대통령의 요구에 기분이 나빴다고 법정에서 발언했다. 오모 전 국정원장 정책특...

      2018.01.19 16:53

      국정원 직원 "부하가 써야 할 돈 달라는 대통령… 기분 나빴다"
    • 김윤옥, '명품구입 특활비 사용' 주장 박홍근 고소… 朴 "물타기"

      MB측 "사실 무근임에도 허위사실 거듭 주장…명예훼손" 박홍근 "손바닥으로 하늘 못 가려"…민주 "MB, 검찰서 소명하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19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가 자신의 명품 구입에 사용됐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2018.01.19 15:16

    • '문고리 3인방' 법정서 수의 입고 첫 대면… 서로 '힐끗'

      특활비 사건으로 나란히 재판…정호성 측 "사실관계 대체로 인정"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봉근·이재만·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한 법정에서 하늘색 수의를 입고 만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

      2018.01.19 14:58

      '문고리 3인방' 법정서 수의 입고 첫 대면… 서로 '힐끗'
    • "범죄 옹호" vs "정치 보복"… 여야 'MB 특활비 수사' 날선 공방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놓고 정치권이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여야는 19일에도 이 전 대통령의 검찰 수사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다만 청와대와 이 전 대통령 측 모두 이날은 특별한 메시지를 내놓지 않으면서 확전을...

      2018.01.19 14:01

      "범죄 옹호" vs "정치 보복"… 여야 'MB 특활비 수사' 날선 공방
    • 박홍근 "김윤옥 여사 명품구입에 특활비 3000만∼4000만원 사용"

      "외환거래법·관세법 문제…횡령죄 소지도"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의 명품 구입에 사용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규모가 3천만∼4천만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부대...

      2018.01.19 11:23

      박홍근 "김윤옥 여사 명품구입에 특활비 3000만∼4000만원 사용"
    • 문재인 대통령 "MB의 노무현 죽음 거론, 정치보복 운운에 분노"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직접 거론하며 정치보복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 전 대통령의 전날 성명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

      2018.01.18 19:41

      문재인 대통령 "MB의 노무현 죽음 거론, 정치보복 운운에 분노"
    • MB측 "아무런 반응 보이지 말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전날 ‘정치보복’ 성명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측근들에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말라”고 지시했다. 최근 검찰 수사에 대한 ...

      2018.01.18 19:36

      MB측 "아무런 반응 보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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