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제사회

    • 순천향대,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 100위권 '껑충'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발표한 ‘2024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100위권에 올랐다.지속가능발전목...

      2024.06.13 16:10

      순천향대,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 100위권 '껑충'
    • 韓·美·日·호주, 한날 동시 대북제재

      정부는 1일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관여한 북한 개인 11명을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미국과 일본, 호주도 동시에 대북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4개국이 연쇄 대북 제재 조치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위성 개발과 물자 조달, 탄도미사일 연구개발 등에 관여한 북한 관계자 11명에게 독자제...

      2023.12.01 18:16

    • "한국, 일본과 비교하면 반의반도 안돼…부끄러운 수준"

      지난해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일본의 6분의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한국의 경제규모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국제 사회에 대한 기여도가 절반 이하 수준인 셈이다.경제개발협력기구(OECD)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가 지난 12일 발표한 '...

      2023.04.15 06:00

      "한국, 일본과 비교하면 반의반도 안돼…부끄러운 수준"
    • 한미일 차관 워싱턴서 만난다…양자 협의서 강제징용 논의할 듯

      한·미·일 3국 차관이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다. 이후 한·일, 한·미 양자회담도 진행해 강제징용 해법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교부는 8일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는 13일 미국 워싱턴...

      2023.02.08 20:16

      한미일 차관 워싱턴서 만난다…양자 협의서 강제징용 논의할 듯
    • 윤 대통령 "평화로운 인도·태평양 위해 北 비핵화 반드시 전제돼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평화로운 인도·태평양을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리커창 중국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중국해 항행의 자유와 우크라이나 영토 주권이 지켜져야 ...

      2022.11.13 18:36

      윤 대통령 "평화로운 인도·태평양 위해 北 비핵화 반드시 전제돼야"
    • 윤 대통령 "北 핵도발, 동맹과 국제사회 결연한 대응 직면할 것"

      북한이 4일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무모한 핵 도발은 우리 군을 비롯한 동맹국과 국제사회의 결연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출근길 회견에서 "9시부터 안보실장 주재...

      2022.10.04 09:11

      윤 대통령 "北 핵도발, 동맹과 국제사회 결연한 대응 직면할 것"
    • 문 대통령 "북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배…국제사회에 도전 행위"

      문 대통령 "북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배…국제사회에 도전 행위"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2022.01.30 10:57

       문 대통령 "북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배…국제사회에 도전 행위"
    • "우리도 이제 선진국"…외교부 내년 해외원조 1조원 돌파

      외교부의 내년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이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 등 글로벌 보건위기 속에서 '선진국'으로서의 국제 사회 기여를 늘리겠다는 의도다.1일 외교부는 3조23억원으로 편성한 2022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2021.09.01 11:40

      "우리도 이제 선진국"…외교부 내년 해외원조 1조원 돌파
    • 스파이더맨인 줄…7세 소녀, 이 정도 기둥쯤이야 [영상]

      고작 일곱 살이 된 여아가 남다른 근력을 뽐내며 기둥을 오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각) 힌두스탄타임즈는 7세 여아 축구선수가 기둥에 오르는 장면을 보도했다. 트위터에 공유돼 이목을 끈 이 영상의 주인공은 리버풀 아카데미의 축구선수 아랏 호세이니다. ...

      2021.05.28 10:18

      스파이더맨인 줄…7세 소녀, 이 정도 기둥쯤이야 [영상]
    • 물량 부족한 EU, 백신 수출제한 6월까지 연장…국제사회는 '비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6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이날 외신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지난 1월 3월 말까지 단행한 코로나 백신 수출제한을 제약회사의 ...

      2021.03.11 23:54

      물량 부족한 EU, 백신 수출제한 6월까지 연장…국제사회는 '비난'
    • 유엔 "올 들어 국제사회 대북 지원 132만달러…83% 급감"

      올 들어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규모가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홈페이지 현황표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까지 북한에 대한 지원금을 약정한 국가는 스위스와 독일 2개국 뿐이다. 약정액은 약 14억8000만...

      2021.02.03 08:29

      유엔 "올 들어 국제사회 대북 지원 132만달러…83% 급감"
    • 美·英 이어 캐나다도 대북전단 금지법 비판

      미국·영국 의회에 이어 캐나다 정부와 유럽 인권단체들이 23일(현지시간) ‘대북전단 금지법(남북관계 발전법 개정안)’ 비판 행렬에 가세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개정안이 미국의 북한인권법과 전면 상충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국제사회의 거듭된 우려에도 불구하고 24일 문재인 대통령은 개정안을 재가했다. 외교가 일각에선 한국...

      2020.12.24 17:21

    • 美·英 이어 캐나다까지…국제사회, '대북전단금지법' 비판

      정부·여당이 야당의 거센 반대에도 강행 처리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법 개정안)’을 두고 연일 국제사회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도 23일(현지시간) “표현의 자유가 인권 실현을 위해 중요하다&rdqu...

      2020.12.24 11:48

      美·英 이어 캐나다까지…국제사회, '대북전단금지법' 비판
    • 文대통령 "세계 경제 불확실성 여전…국제사회 연대·협력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방역과 경제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신속통로제도를 더욱 확대해 세계 각국이 코로나 속에서도 더 활발히 교류하자"고 당부했다. 한국의 제안으로 G20정상선언문에는 “인력 이동...

      2020.11.22 03:00

    • 대만 지진 현장서 50대 한국 여성 극적 구조…수색팀에 "셰셰"

      대만 지진 현장에서 한국인 50대 여성이 10시간여만에 구조됐다. 7일 오전 대만 중앙통신은 붕괴된 화롄(花蓮) 시내의 12층짜리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서 한국 국적의 김모(58·여)씨가 전날 밤 11시 50분 지진이 발생한지 10시간여만에 구출됐다고...

      2018.02.07 17:20

      대만 지진 현장서 50대 한국 여성 극적 구조…수색팀에 "셰셰"
    • 이집트서 열차 추돌, 최소 43명 사망…목격자 "객차 하늘 향해 치솟아"

      이집트 북부 지중해 연안 도시인 알렉산드리아 인근에서 11일 (현지시간) 여객열차 2대가 충돌해 43명이 사망하고 122명이 다쳤다. 이집트 국영방송은 이날 2시경 알렉산드리아 인근 코르시드 역에서 열차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카이로에서 출발한 열차 1대가 코르시드 역...

      2017.08.12 09:12

      이집트서 열차 추돌, 최소 43명 사망…목격자 "객차 하늘 향해 치솟아"
    • 일손 부족한 일본 요식업계 '시간단축 정규직' 확산

      만성적인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 요식업계를 중심으로 시간단축정사원(時短正社員) 제도가 확산되고 있다. 갈수록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직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단축정사원은 정규직 사원이지만 근무시간이 짧은 대신 연봉을 적게 받는 사원을 말한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선술집 및 야키니쿠(불고기) 체인을 운영하는 코로와이도는 1주...

      2017.06.14 17:38

    • 촌스러운 '마이클'…대세는 노아·엠마

      마이클 잭슨, 마이클 조던 등 유명인이 많이 쓴 이름 ‘마이클’이 몰락하고 있다. 한때 한 해 신생아 20명 중 1명꼴로 이름 붙인 ‘마이클’은 개성을 중시하는 부모가 늘면서 100명 중 1명도 선택하지 않는 이름이 됐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사회보장국(SSA)에 등록된 ...

      2017.05.14 19:55

    • '범인없는 학살' 화학무기 민낯…책임 못묻는 국제사회 무능

      무기력 대응 탓 이탈리아·이집트·이라크 이어 시리아서 또 되풀이 시리아에서 지난 4일 발생한 화학무기 참사를 계기로 국제사회의 무기력한 대응이 다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망자가 수십명, 부상자가 수백명에 이르지만 화학무기를 썼다고 책임을 인정하는 주체는 없다. 미국, 영국, 프랑스는 시리아 정부군의 소행을 주장하며 유엔 차원...

      2017.04.16 10:22

    • 일본 '투잡' 뛰는 근로자도 고용보험 가입

      일본 정부가 고용보험 가입 대상을 겸업이나 부업 근로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겸업·부업 근로자에게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겸업과 부업을 촉진하기 위해서다.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에선 여러 회사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향후 고용보험의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실업급여는 근로자가 실직하면 보험금을 지급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2017.02.21 18:53

    / 42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