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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핵융합실험로

    • '인공태양' 발전소 완공 8년 늦춰진다

      한국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이 참여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가동 시기가 2025년에서 2033년 이후로 연기될 전망이다.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피에트로 바라바스키 ITER 사무총장은 지난 3일 프랑스 현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차질에 따른 납기 지연과 일부 부품 결함 등으로 ITER 완공 시기가 이같이 지연될...

      2024.07.05 17:41

    • 두산에너빌리티,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 가압기 국제기구 공급

      두산에너빌리티가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글로벌 인공태양 프로젝트에 가압기를 공급한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기준을 충족한 만큼 유럽의 원자력 발전 주기기 시장에서도 보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7개국이 협력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에 공급하는 가압기를 최근 출하했다고 29일 ...

      2023.05.29 18:16

    • 프랑스에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

      5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생폴레듀랑스 카다라쉬 연구단지에서 관리자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모듈이 조립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ITER은 ‘인공 태양’이라 불리는 핵융합 발전을 연구하기 위해 미국, 한국, 프랑스 등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다. 2025년 완공과 2035년 상용화가 목표다.   &nbs...

      2023.01.06 17:38

    • '인류 최초' 핵융합 발전소 총 조립 시작

      한국 등 7개국이 참여해 건설중인 '인공태양'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총 조립이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프랑스 카다라슈에서 ITER 국제기구(사무총장 베르나 비고)가 'ITER 장치조립 착수 기념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

      2020.07.28 17:00

      '인류 최초' 핵융합 발전소 총 조립 시작
    • '핵융합 실험 핵심부품' 한국서 만들어 프랑스로 나른다

      1억도 초고온·영하 269도 극저온 사이 열전달 억제하는 장치 인류의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이터) 핵심부품이 한국에서 개발돼 프랑스로 출발했다. 17일 국가핵융합연구소 ITER 한국사업단에 따르면 ...

      2019.09.17 14:46

      '핵융합 실험 핵심부품' 한국서 만들어 프랑스로 나른다
    • 韓 주도 국제핵융합실험로 공정률 63%…인공태양 꿈 '빛이 보인다'

      ‘인공태양’을 만들겠다는 인류의 실험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국가핵융합연구소는 글로벌 과학 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정률이 지난달 63%를 돌파하면서 각국의 부품 조달 협력 논의가 빨라지고 있다고 2일 발표했다...

      2019.08.02 17:12

      韓 주도 국제핵융합실험로 공정률 63%…인공태양 꿈 '빛이 보인다'
    • ITER 전문가그룹 의장에 나용수 교수

      나용수 서울대 공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일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추진을 위한 국제전문가그룹인 ‘국제 토카막 물리 회의체’(ITPA)의 ‘통합운전시나리오 그룹’ 의장으로 선임됐다.

      2017.12.03 18:12

      ITER 전문가그룹 의장에 나용수 교수
    • 국제핵융합실험로 수주 5000억 돌파

      핵융합 발전의 실현 가능성을 타진하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건설 사업에서 한국이 수주한 금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미래창조과학부는 현대중공업이 ITER에 설치될 플라즈마 진공용기를 구성하는 2개 구조물을 1250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이 ITER 공동 개발 사업에서 수주한 과제는 92개, 수주액은 530...

      2016.07.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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