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광주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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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최씨에 동행명령장 집행...국회광주특위
국회광주특위는 26일상오 올들어 첫 청문회를 속개하기에 앞서 청문회 출석요구에 불응한 최규하/전두환전대통령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 집행했다. 국회특위가 동행명령장을 집행한것은 처음이며 특히 전직대통령을 상대로한집행이어서 여파등 귀추가 극히 주목되고 있다. 문동환 광주특위위원장은 이날 증언감정등에 관한 법 제6조에 의거, 최/전전직대통령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
198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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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광주특위, 광주청문회 속개
국회 광주특위(위원장 문동환)는 26일 상오 금년들어 처음으로 광주청문회를 속개 광주민주화운동당시 피해자와 현장지휘군관계자등 6명의 증인들로부터 증언을 청취했다. 이날 광주청문회는 당초 최규하 전대통령 김일오(당시 7공수35대대장.이하당시직책)/임정복(31사단작전참모보좌관)/김영택(동아일보 광주주재기자)/이세영/이순노/유형근(이상5월21일 도청앞 집단발포사...
198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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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광주특위 마지막회...정웅씨등 출석
국회 광주특위는 21일 올해 마지막 청문회를 열고 당시 31향토사단장정웅씨와 20사단장 박준병씨, 전남대학생과장 서명원씨등 3명을 증인으로출석시켜 발포명령의 책임소재등을 신문한다.
198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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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광주특위 1차청문회 개최
국회 광주특위는 18일 김대중 평민당총재, 이희성 당시 계엄사령관을증인으로 출석시킨가운데 1차청문회를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 소환됐던 전두환 최규하 전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광주민주화운동"의 발발원인과 관련, 김대중내란음보사건의 조작여부 및 그 경위, 발포명령의 책임자등이 집중거론됐다. 첫 증인으로 나선 김총재는 "80년 당시의 상황...
198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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