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단 인선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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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할린동포 모국방문 항공료 부담에 동의
민자당은 22일 13대국회 후반 국회의장에 박준규의원을, 부의장에김재광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 의장단 인선기준, 다선원칙서 당/국회 서열 따라 *** 민자당총재인 노태우 대통령과 김영삼 대표는 이날상오 청와대에서조찬회동을 갖고 오는 29일 임기가 만료되는 국회의장단 인선문제를논의, 이같이 합의했다. 김대표는 회동이 끝난뒤 당사로 돌아와 회동결과를 발표...
199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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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방일전 다시 4자회동...국회의장단 인선문제 마무리
정구영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15일 상오 사정관계장관회의에서 "특명 사정반이 정치인을 다수 조사하고 있다는 설이 있으나 이미 고발이 접수된 신진수의원(민자당)과 이상옥의원(평민당)을 제외하고는 분명히 수사하거나 내사한 일이 없다"고 보고했다. 회의는 또 지금까지는 뇌물을 공무원에게 준 사람은 불구속입건등으로 적극적인 처벌을 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수사상 다...
199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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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찰, 노대통령 경비만전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15일하오 청와대에서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과김종필 박태준 최고위원과 만찬회동을 갖는데 이어 24일 방일이전에 다시청와대에서 4자회동을 갖고 국회의장단 인선문제를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의 고위소식통은 15일 "오늘 저녁 노대통령과 세최고위원의회동은 부부동반으로 이루어지는 의례적인 모임이기 때문에 국회의장단의인선문제등 당면현안...
199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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