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족대회 장유왕래 신변안전 요구...제456차 군사정전위

도쿄(동경)도 스기나미(삼병)구에서 급식조리원으로 일하는 재일동포가 일반직으로의 직종전환 시험에 응시하려다 "국적조항"을 이유로 원서접수를 거부당해 일본사회의 뿌리깊은 국적차별이 또다시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도쿄도 스기나미구는 23일 "일본인에 한하도록 돼있는 지방공무원채용규정"을 이유로 이 구내의 한 국민학교에서 급식조리원으로 일하는재일동포 김태화씨(32...

1990.07.23

452차 군사정전위 30일 개최

내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회 세계한인상공인총회 조직위원장에이태섭의원(민정)이, 대회장에는 임용근씨(미주 한인상공인단체 총연합회장)가 각각 선임됐다. 세계한인상공인총회 주최측인 미주한인상공인단체총연합회는 29일 이같이밝히고 내년 3월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해외 약 40개국에서 활동중인 교포기업인 300여명과 국내기업인 200...

1989.11.29

군사정전위 본회의 9일 개최...유엔군사령부 발표

제448차 군사정전위본회의가 오는 9일 상오 11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군사정전위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유엔군사령부가 2일 발표했다. 유엔사는 지난 28일 공산측이 군사정전위본회의를 3일 열자고 제안한 것을오는 9일로 수정 제의했다.

1989.05.02

18일 제447차 군사정전위 본회의 개최

제447차 군사정전위 본회의가 18일 상오11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군사정전위 회의실에서 열린다고 UN군사령부가 16일 발표했다. 이날 본회의는 공산측이 지난 10일 열자고 제의한 것을 UN 사가 18일로 수정제의, 공산측이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열리게 됐다. 이번 본회의의 의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1989.03.17

군사정전위 본회의 13일 열려...북한측 요청으로

유엔군 사령부는 10일 제446차 군사정전위(MAC)본회의가 북한측 요청으로오는 13일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유엔사는 북한측이 지난 5일 군사정전위 본회의를 지난 7일 열자고 제의한것을 유엔사가 오는 13일 개최하자고 수정 제의함으로써 이날 열리게 됐다고밝혔다. 북한측은 이 회의의 요청과 관련, 의제를 밝히지 않았으나 팀...

198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