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 두루미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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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골퍼들과 설레는 라운딩…'혼골' 쿨~한 매력에 푹 빠졌죠"
“혼자서도 부담없이 골프를 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서울에서 휴가 내고 왔습니다.” 전북 군산CC에서 지난 19일 열린 제2회 군산CC 두루미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한 10년차 골퍼 강주희 씨(45)의 말이다. 그는 “항상 만나는 ...
2017.09.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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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똑바로 가는 '밸런스 골프공'…엑스페론, 국산볼 위상 높일 것"
퍼팅은 본 대로, 드라이버는 노린 대로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공입니다. 이런 골프공을 한국인이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대회 후원사인 골프공 벤처업체 엑스페론의 김영준 대표(47·사진)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알아주는 ...
2017.09.2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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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상' 박혁 씨 "헤드 깨질 때까지 휘둘렀더니 스윙 원리 끝이 보이더군요"
“헤드가 깨질 때까지 쳐보니까 스윙 원리를 알겠더라고요.” 세종시에서 자영업을 하는 박혁 씨(47·사진)는 아마골프계에서는 알아주는 ‘고수’다. 이날도 3언더파 69타를 쳐 메달리스트상을 받았다. 초속 7~8m가 ...
2017.09.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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