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군의관

    • 응급실 군의관 235명 추가 투입…모레까지 전원 배치

      정부가 오늘부터 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에 군의관 235명을 순차적으로 추가 투입한다.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군의관 15명에 이어 이날부터 235명이 순차적으로 의료기관에 파견·배치된다.복지부는 현재 국방부와 파견 인력에 대한 마지...

      2024.09.09 13:32

      응급실 군의관 235명 추가 투입…모레까지 전원 배치
    • 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000만원 책임 부담

      인력 부족으로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 등의 과실로 의료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병원에서 2000만원까지 배상책임을 부담한다.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 투입된 군의관 250명 등 대체인력은 과실로 인한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배상 책임에서 면...

      2024.09.08 15:45

      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000만원 책임 부담
    • 정부 "강원대·세종충남대·이대목동 병원 등 군의관 배치"

      정부가 전공의 공백 사태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병원을 대상으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투입한다. 오는 4일엔 강원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에 군의관을 추가 배치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열고 ...

      2024.09.03 15:16

      정부 "강원대·세종충남대·이대목동 병원 등 군의관 배치"
    • 정부 "응급실 붕괴 우려는 과도…군의관 등 250여명 배치"

      정부가 응급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는 취약 병원에 이달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를 긴급 배치한다. 지역별로 응급·후속 진료가 가능한 의료인력을 공유하고, 순환당직을 통한 의료 공백 해소에도 나선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일 정부세...

      2024.09.02 16:25

      정부 "응급실 붕괴 우려는 과도…군의관 등 250여명 배치"
    • 전공의 복귀 조건이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병사와 단순비교 어려워"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의정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일부 전공의가 내세웠다는 ‘군의관 복무 기간 단축’이라는 복귀 조건을 두고 결국 잇속 챙기기라는 지적이 나온다.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군의관 복무 기간 단축을 일부 전공의가 복귀 ...

      2024.04.21 15:41

      전공의 복귀 조건이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병사와 단순비교 어려워"
    • 정부, 군의관·공보의…파견기간 한달 늘리고 암 협력병원 47곳 추가

      정부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암 환자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암 진료협력병원 47곳을 새로 지정했다.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의료기관 간 진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47곳의 암 진료협력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상급종합병원과 협진하는 진료협력병원 168곳 중 암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2024.04.04 18:40

    •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정부가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등으로 비롯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음 주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민간 병원에 추가 투입한다.한덕수 국무총리(사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방침을 밝혔다....

      2024.03.22 09:55

      한덕수 국무총리 "25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 군의관·공보의 200명 추가 투입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4주 동안 전국 병원 20곳에 군의관 20명과 공보의 138명 등 총 158명을 긴급 파견한다. 이 중 92명은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지 않은 일반의다. 그러나 공보의와 군의관만으로는 전공의 대량 이탈을 겪는 민간 병원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보의는 질병 예방 위주의 진료와 보건 사업을 맡고 있어 전공...

      2024.03.11 18:19

    • 정부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 138명 파견"

      정부가 4주간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약 160명을 전국 20개 병원에 파견하기로 했다.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하면서 발생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은 10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

      2024.03.10 14:57

      정부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 138명 파견"
    • "이게 응급실 올 일이냐"…고관절 '괴사'인데 진료 묵살한 軍

      하반신 통증을 호소하던 공군 훈련병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결국 고관절 괴사 소견을 받아 의병 전역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YTN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공군에 입대한 홍 모(22) 씨는 훈련 2주 차 때 발목을 접질리면서 오른쪽 허벅지와 골반에 통증을 느끼기...

      2022.03.23 11:09

      "이게 응급실 올 일이냐"…고관절 '괴사'인데 진료 묵살한 軍
    • 軍, 근무태만 237명 중 21명만 징계…'솜방망이 처벌' 논란

      근무시간 미준수 등 근무태만 군의관·법무관에 대해 군 당국이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 감사관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의관과 군법무관 2951명 가운데 8%에 달하는 237명이 ...

      2020.10.05 09:26

      軍, 근무태만 237명 중 21명만 징계…'솜방망이 처벌' 논란
    • 구글, 조건없이 6억 지원…한국 군의관이 만든 '코로나 예방 앱'

      현역 군의관이 코로나19 예측·예방용 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해 화제다. 구글은 이 앱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전 세계에 적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도록 50만 달러(약 6억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미확진자가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체크업(COVID-19 Check...

      2020.09.11 15:08

    • 국립법무병원 공무원 의사 11명 '사표'…"잘못된 의료정책"

      전공의 집단휴진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한 가운데,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에서 일하는 공무원 신분의 의사들이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하는 의미로 사표를 냈다. 국립법무병원 정신과 의사 11명은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사직서 제출을 통해 후배들인 전공의들과 ...

      2020.09.02 11:43

      국립법무병원 공무원 의사 11명 '사표'…"잘못된 의료정책"
    • "코로나19 확산 상황 따라 군의관 추가 요청도 검토"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20.09.02 11:28

      "코로나19 확산 상황 따라 군의관 추가 요청도 검토"
    • 현직 군의관,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개발…"검사 대상 스스로 측정"

      현직 군의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진단 및 확진자 중증도 측정 앱을 잇따라 개발했다. 국군의무사령부는 11일 국방의료정보체계 성능개선TF팀 진료정보담당 허준녕 대위가 지난 6일 코로나19 검사 대상인지 스스로 측정할 수 있는 '...

      2020.03.11 10:44

      현직 군의관, 코로나19 자가진단 앱 개발…"검사 대상 스스로 측정"
    • 코로나19 방역에 총력…軍, 군의관·간호장교 등 추가 투입

      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군의관, 간호장교 등 추가 인력을 투입한다. 국방부는 2일 올해 신규 임용 예정인 공중보건의사 750명의 4주간 군사훈련을 미뤄 오는 5일부로 조기 임용해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군은 327명의 의료인력을 범정부 대응에 투입했다. 야전부대를 제외한 군 병원 기준 의료인력 1415명의 2...

      2020.03.02 15:54

    • 내년부터 군의관 입대 2월→3월 조정…기초훈련 8주→6주

      대한의학회, 국방부와 의무장교 입영시기·교육기간 조정 완료 "복무기간 한 달 정도 줄어드는 효과 낼 것" 군의관으로 불리는 의무장교 입영 시기가 내년부터 2월 중순에서 3월로 늦춰진다. 임관 전 훈련을 받는 교육 기간도 8주에서 6주로 줄어든다. 대한의학회는 국방부와의 협의 끝에 이러한 내용으로 군의관 입영 시기 및 교육 기간 조정을 완료했다고...

      2018.11.23 13:05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