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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능유적본부

    • 공개된 고종과 명성황후의 공간

      7일 시민들이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향원정을 둘러보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고종과 명성황후가 머물렀던 건청궁과 조선 후기 왕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됐던 향원정을 참가 신청자에 한해 이날부터 2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특별 관람할 수 있다. &nbs...

      2024.11.07 13:58

       공개된 고종과 명성황후의 공간
    • 덕수궁 흥덕전 발굴현장

      3일 서울 중구 정동 일대에서 덕수궁 흥덕전 발굴현장이 공개되고 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흥덕전 권역 복원정비 공사 과정에서 배수로 유구가 발견됨에 따라 발굴조사를 실시해 흥덕전 출입문인 흠사문과 소안문, 주변 행각, 어재실의 규모와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4.07.03 18:33

       덕수궁 흥덕전 발굴현장 포토 뉴스
    • 궁중의 장(醬) 담그기 모습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경복궁 '장고'를 일반에 공개했다. 장고는 궁중 연회나 제례·수라상에 쓰이던 장(醬)을 보관하던 곳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장독, 장 담그기 재료 및 기물과 궁중식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자...

      2023.05.24 16:27

       궁중의 장(醬) 담그기 모습은?
    • '고종의 서재'가 열린다…경복궁 집옥재 일반인에게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봄을 맞아 5일 서울 경복궁 건청궁 권역 서편에 있는 집옥재(集玉齋)를 개방했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라는 뜻의 집옥재는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사용하며 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관람객들이 국보 제232호 이화개국...

      2023.04.05 16:25

       '고종의 서재'가 열린다…경복궁 집옥재 일반인에게 개방
    • “코로나 물렀거라”…광화문 문배도 공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문배도(門排圖) 공개 행사를 열었다. 문배도는 정월 초하루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궁궐 정문에 붙이는 그림이다. 시민들이 광화문에 걸린 문배도를 쳐다보고 있다.  김병언 ...

      2022.01.26 17:45

       “코로나 물렀거라”…광화문 문배도 공개 포토 뉴스
    • 숭례문 후문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22일 숭례문의 후문을 개방했다. 숭례문의 보호를 위해 그동안 정문만 개방했으나 이날부터 남대문시장과 가까운 후문도 추가로 개방해 관람객과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숭례문 정문과 후문을 통해 숭례문을 통과할 수 있게 됐다. 숭례문 수문장...

      2021.06.22 13:24

      숭례문 후문개방
    • 조선왕실 궁·능 관리 체계화…문화재청, 궁능 유적본부 신설

      조선 왕실 궁·능 관리기관을 한데 모은 궁능유적본부가 출범한다. 문화재청은 이런 내용을 담은 ‘문화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현재 문화재청 활용국 산하의 궁능문화재과,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궁·종묘관리소, 조선왕릉관리...

      2018.12.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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