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
-
지드래곤도 푹 빠졌다…여자만 쓰는 줄 알았는데 '반전'
새빨간 카디건에 금색 체인 끈이 달린 커다란 누비 가죽 가방을 메고, 고운 분홍색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누군가가 은갈치 같은 자동차를 타고 공항에 나타났다. 얼핏 보면 영락없이 촌스러운 중년 여성을 묘사한 게 아닐까 싶지만, 뜻밖에 K팝의 원조 격인 지드래곤(GD)의 ...
2024.12.19 18:50
-
경찰, '이선균 마약 제공 혐의' 강남 성형외과 의사 구속영장 재신청
강남 유흥업소 실장을 통해 배우 이선균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강남 성형외과 의사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 A(42)씨의 구속영장을 검찰에 재신청했다고 밝혔다.검...
2023.12.19 11:25
-
지드래곤 마약 무혐의…경찰 "부실 수사 아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불송치된 가운데 경찰이 부실 수사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김희중(58) 인천경찰청장은 14일 "(수사 초기에) 권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상당히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며 "제보를 토대로 전반적으로 수사했는데 범죄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
2023.12.14 11:46
-
경찰 "지드래곤 마약 수사 곧 마무리"…이선균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지드래곤(35·권지용)의 '마약 투약 의혹' 경찰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드래곤과 관련해서는 객관적인 검증을 했고 참고인 6명 정도를 조사해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최대한 ...
2023.12.11 14:02
-
지드래곤 모발에 이어 손발톱도 '마약 음성'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사진)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권씨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
2023.11.21 13:26
-
증거인멸 의심받는 지드래곤 "다리털도 제공할 수 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증거인멸 시도 의심을 받고 있다. 권씨가 머리를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에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탓이다. 1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
2023.11.10 13:57
-
지드래곤 "11월 6일 경찰 자진출석…신속·공정 수사 위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오는 11월 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알렸다. 31일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인 김수현 변호사는 3차 입장문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 출석...
2023.10.31 07:25
-
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혐의 전면 부인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지드래곤(권지용)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다. 그는 입장문에서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며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
2023.10.27 07:29
-
한동훈 "저 정도면 병 같아"…안민석 '마약 음모론' 비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배우 이선균과 가수 권지용이 잇따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자 '누군가 기획했을 수 있다'는 음모론을 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저 정도면 병 같다"고 비판했다. 한 장관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안 의원의 ...
2023.10.27 07:14
-
이선균·권지용 출국금지 검토…경찰 "아이돌 연루 사실 아냐"
경찰이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 관련 마약 공급 혐의를 받는 의사를 추가 입건했다. '마약 게이트'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한 출국금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26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
2023.10.26 16:55
-
'마약혐의' 지드래곤 횡설수설, 이때부터 그랬나
배우 이선균에 이어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 35)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이 포착된 과거의 인터뷰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
2023.10.26 10:01
-
이선균 이어 GD까지…'마약 논란'에 주가 흘러내렸다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이선균에 이어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입건되며 관련 업계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 43분 기준 하이브는 전일 대비 2만3000원(10.07%) 하락한 20만5500원...
2023.10.26 09:51
-
가온차트 "지드래곤 '권지용' USB, 앨범 아냐…디지털 차트·다운로드 차트에만 반영"
권지용 USB에 대한 음악계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가온차트는 19일 "앨범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가온차트는 "2010년 첫 발간 이후 저작권법과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 등을 참조하여 집계 기준 및 차트 종류를 규정해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
2017.06.19 13:46
-
"지드래곤 '권지용' USB, 음반 맞지만 앨범은 아냐" 가온차트 공식입장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 ‘권지용 USB’에 대해 가온차트 측이 "앨범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9일 가온차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권지용 USB는 현재까지 선보인 음악매체만으로 정의하기 어려운 상품이나 저작권법상 음반의 의미와 가온차트의 &...
2017.06.19 11:17
-
USB앨범 '권지용' 음반 논란 … 지드래곤 "뭐가 문제지?"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음반으로 보기 어렵다" 지드래곤 "중요한 것은 포장이 아닌 담긴 음악" "뭐가 문제?"(What's The Problem?)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9)이 오프라인에서 USB로 발표한 앨범 '권지용'...
2017.06.15 15:01
-
지드래곤 새 앨범 '권지용', 美 '빌보드 200'에 192위로 진입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29)의 새 앨범 '권지용'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2일(현지시간) 192위로 진입했다. 지드래곤은 앞서 솔로로 2012년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
2017.06.13 15:10
-
지드래곤, 4년 만에 솔로 앨범 '권지용' 발표
4년 만에 발표하는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권지용’ 이 드디어 오늘(8일) 베일을 벗는다.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에 수록될 총 5곡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
2017.06.08 11:1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