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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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2조원 증자…"방산·해양 대대적 투자"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그룹 계열사 등으로부터 2조원을 조달해 신성장동력 확보에 쏟아붓는다. 이를 통해 2040년까지 ‘매출 30조원,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주도로 인수한 한화오션을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
2023.08.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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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첫 CEO에 권혁웅
한화그룹이 품은 대우조선해양의 새 사령탑에 권혁웅 ㈜한화 지원부문 부회장(62)이 오른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진에 합류해 대우조선의 경영 정상화 지원에 나선다. 대우조선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권 부회장을 비롯해 김종서 전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
2023.05.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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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닻 올린다…父子 '한국판 록히드마틴' 15년 꿈 결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을 품고 새 출범 법인 ‘한화오션’의 닻을 올릴 채비를 마쳤다. 정부의 ‘조건부 승인’으로 대우조선 인수를 위한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면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08년 대우조선 인수를 추진하다 무산된 뒤 장남인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5...
2023.04.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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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기 유출' 한화토탈, 공장가동 중단
한화토탈은 지난 17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는 19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유증기 유출 사고로 지역주민, 협력업체와 주변 공단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공장 내 저장 탱크의 온도가 급상승하면서 탱크 내부...
2019.05.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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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 사과…"재발방지대책 마련할 것"
한화토탈이 지난 17일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에서 발생한 유증기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는 19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사과문에서 "유증기 유출 사고로 지역주민, 협력업체와 주변 공단 여...
2019.05.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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