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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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 내세운 박훈정 감독의 추격 액션…전개 방식에는 아쉬움 남아 [영화 리뷰]
높은 난간에서 뛰어내려도 상처 하나 안난다. 총으로 무장한 경호원들도 순식간에 제압한다. 타깃의 숨통을 끊을 때는 피도 눈물도 없다. 그러면서도 옷 매무새가 흐트러지는 걸 극도로 꺼리고, 빨대 없인 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깔끔한 냉혈 킬러'. 김선호가 연기한 영화 '...
2023.06.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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