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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순

    • 일가족 9명과 목선 타고 귀순했는데…1년 만에 사망 비보

      세 번의 탈북 시도 끝에 일가족 9명과 함께 지난해 귀순했던 탈북민 김이혁 씨가 잠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북한 국가보위성 황해남도 보위부에서 일했던 이철은 씨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네덜란드에서 뜻밖의 비보를 듣고 슬픔에 잠겨 글을 올린...

      2024.12.05 19:53

      일가족 9명과 목선 타고 귀순했는데…1년 만에 사망 비보
    • 북한 주민 1명 또 귀순…'요새화'에도 탈북 못 막는 北

      지난 추석에도 북한 주민 1명이 서해로 목선을 타고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남쪽 국경'을 차단하는 요새화 조치에 나섰지만, 계속되는 탈북을 막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1일 군에 따르면 추석이었던 지난 17일 새벽 북한 남성 주민 1명이 ...

      2024.10.11 09:38

      북한 주민 1명 또 귀순…'요새화'에도 탈북 못 막는 北
    • 철통 감시에도 '민심 탈주' 못 막았나…올 상반기 105명 탈북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가 올 상반기에만 100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봉쇄와 북한 당국의 강력한 단속으로 줄어들었던 탈북자 수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 2주 동안에도 군인을 포함한 북한 주민 두 명이 걸어서 휴전선을 넘는 등 탈북 방식도 과감해지는 추...

      2024.08.21 17:47

      철통 감시에도 '민심 탈주' 못 막았나…올 상반기 105명 탈북
    • 북한군 1명 걸어서 MDL 넘었다…12일 만에 또 귀순 [종합]

      20일 새벽 북한군 1명이 강원도 고성 지역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군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 1명이 MDL을 넘어와 오늘 새벽 이른 시간에 귀순 의사를 밝혔다"며 "우리 군은 해당 인원이 동부전선 MDL 이북에서 남쪽으로 내려올 때부터 추적, 감시하면서 ...

      2024.08.20 10:47

      북한군 1명 걸어서 MDL 넘었다…12일 만에 또 귀순 [종합]
    • 걸어올 수 있는 '교동도 루트'…"北 소요시 대량 탈북 통로될 수도"

      지난 8일 귀순한 북한 주민이 걸어서 이동한 ‘한강하구 중립수역~교동도 루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루트를 통해 귀순한 사례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는 점에서 비슷한 경로의 탈북을 막지 못해 북한 내부가 발칵 뒤집혔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

      2024.08.09 18:17

      걸어올 수 있는 '교동도 루트'…"北 소요시 대량 탈북 통로될 수도"
    • '단골 탈북 루트' 북한과 2.5km 교동도…"北 발칵 뒤집혔을 것"

      지난 8일 북한 주민 1명이 남북 중립수역을 걸어서 강화 인근 교동도로 귀순한 가운데 비슷한 경로의 탈북을 또 막지 못한 북한 내부 역시 발칵 뒤집혔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교동도는 북한과 최단거리가 2.5㎞가량인 만큼 과거에도 귀순 '단골 루트'로 ...

      2024.08.09 10:43

      '단골 탈북 루트' 북한과 2.5km 교동도…"北 발칵 뒤집혔을 것"
    • 北 주민 1명 썰물 때 '걸어서 귀순'

      북한 주민 1명이 8일 한강 하구 중립수역을 넘어 귀순했다.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한 주민 1명이 걸어서 강화도 앞 교동도에 도착한 뒤 우리 측에 귀순 의사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합참 측은 “(북한 주민의) 남하 과정과 귀순 여부 등에 대해서는...

      2024.08.08 19:38

    • 軍 "북한 주민 1명, 중립 수역 넘어 귀순"

      북한 주민 1명이 한강하구 남북 중립수역을 넘어 우리 측으로 귀순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인천 강화 교동도 인근에서 귀순하려는 북한 주민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귀순한 인원이 일반 주민인지 군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합동참모...

      2024.08.08 17:38

      軍 "북한 주민 1명, 중립 수역 넘어 귀순"
    • DMZ에 방벽 놓고 지뢰 심고…北, MDL 또 침범

      북한이 최근 북방한계선(비무장지대 북쪽 2㎞) 일부 지역에서 대전차 방벽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곳당 수십 명에서 수백 명의 군인을 동원해 방벽 설치를 포함해 지뢰 매설, 도로 보강 등 활동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은 18일 또...

      2024.06.18 18:46

      DMZ에 방벽 놓고 지뢰 심고…北, MDL 또 침범
    • 北 일가족 4명, 속초서 귀순 표명

      북한 주민 4명이 24일 소형 목선(사진)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강원 속초 인근에서 귀순 의사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와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속초 동쪽 약 11㎞ 해상에서 NLL 아래로 내려온 북한 목선을 한 민간 어선이 발견해...

      2023.10.24 18:23

      北 일가족 4명, 속초서 귀순 표명
    • 어린아이 포함 북한 주민들, 어선으로 NLL 넘어 탈북

      북한 주민들이 이달 초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이들이 타고 온 북한어선과 주민들을 확보했다. 18일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군 당국은 지난 6일 밤 북한어선 1척이 NLL을 향해 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후 이들이 N...

      2023.05.18 08:11

      어린아이 포함 북한 주민들, 어선으로 NLL 넘어 탈북
    • 軍 '헤엄 귀순' 문책…22사단장 보직해임·8군단장 엄중경고

      [속보] 軍 '헤엄 귀순' 문책…22사단장 보직해임·8군단장 엄중경고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2021.03.04 10:02

       軍 '헤엄 귀순' 문책…22사단장 보직해임·8군단장 엄중경고
    • 서훈, '잠수복 귀순'에 "경계허술, 군·안보당국 책임"

      "美, 대북정책 검토 오래 걸리지 않을 것…비교적 신속히 진행"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24일 북한 남성의 '잠수복 귀순' 사건과 관련해 "경계의 허술함으로 인해 국민들이 안심하지 못 하게 해 드린 데 대해 군과 안보당국의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2021.02.24 18:10

      서훈, '잠수복 귀순'에 "경계허술, 군·안보당국 책임"
    • 北 남성 '헤엄 귀순' 3시간 뻥 뚫린 軍…CCTV 10번 포착했지만 8번 무대응

      지난 16일 동해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 붙잡힌 북한 남성이 우리 지역으로 넘어오는 동안 군 해안 감시카메라·경계용 폐쇄회로TV(CCTV)에 총 10회 포착됐지만 8차례는 감시병이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이 처음 해안에 상륙한 뒤 ...

      2021.02.23 17:40

      北 남성 '헤엄 귀순' 3시간 뻥 뚫린 軍…CCTV 10번 포착했지만 8번 무대응
    • 서욱 "감시병, '월남 남성' 간부로 생각해 방심한 듯"

      서욱 국방부 장관이 지난 16일 강원 고성군 해안을 통해 우리 지역으로 넘어온 북한 남성 귀순 사태와 관련해 "당시 감시병이 귀순자를 출퇴근하는 간부로 생각해 방심하면서 벌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욱 장관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

      2021.02.23 16:10

      서욱 "감시병, '월남 남성' 간부로 생각해 방심한 듯"
    • 軍경계 실패로 '헤엄 귀순'…추미애 "철통경계로 탈북 못 막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사진)이 18일 "어제는 귀순 의도로 월남한 북한 민간인이 있었다"며 "남북 간 격차가 더 벌어지고 북쪽의 사람들이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면 북한 당국이 물 샐 틈 없이 봉쇄를 하고 우리가 철통경계를 한들 겨울바다에 몸을 던져가며 목숨을 건 탈...

      2021.02.18 21:06

      軍경계 실패로 '헤엄 귀순'…추미애 "철통경계로 탈북 못 막아"
    • '전방-해안 경계' 22사단, 감시범위만 100㎞…"근본개선책 필요"

      '헤엄귀순' 등 잇단 경계 실패에 "구조적 문제 짚어야" 지적 서욱 "부대 편성 부족한 부분 있어…경계 인원 과오 크다" '노크 귀순'(2012년), '철책 귀순'(2020년 11월)에 이어 이번 '헤엄 귀...

      2021.02.18 16:13

      '전방-해안 경계' 22사단, 감시범위만 100㎞…"근본개선책 필요"
    • 안철수 "文 정부 안보, 동네 금은방 보안경비만도 못해"

      최근 북한 주민의 '잠수 귀순'으로 군 당국이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사진 )는 18일 "지금 전방의 경계수준은 동네 금은방 보안경비만도 못하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애꿎은 장병들 닦달하지 말라" 안철수 예비후보는 ...

      2021.02.18 09:14

      안철수 "文 정부 안보, 동네 금은방 보안경비만도 못해"
    • 한겨울 바다서 6시간 수영 가능할까…'오리발 귀순' 의문점

      野 "민간인이 10㎞ 헤엄쳐서 올 수 있나" 지적…軍, 잠수복·오리발 발견 차단막 몸으로 밀어 훼손한듯…군 "수영거리·훼손 방법 등 조사중" 군 당국은 17일 강원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 붙잡힌 북한 남성이 잠수...

      2021.02.17 18:29

      한겨울 바다서 6시간 수영 가능할까…'오리발 귀순' 의문점
    • 잠수복 입고 헤엄쳐 월남…軍 몰랐다

      지난 16일 동해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지역에서 잡힌 북한 남성이 잠수복과 오리발까지 착용하고 헤엄쳐 월남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이 남성이 해안 철책 아래 배수로로 경계지역을 통과하는 것을 감시장비로 포착하고도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북한 주민의 귀순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군의 경계망이 속수무책으로 뚫리며 경계 실패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

      2021.02.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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