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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발전

    • '범충청' 지방소멸 대응 원팀 떴다

      지방분권을 실현하고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특별 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18일 출범했다. 충청광역연합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설립한...

      2024.12.18 18:39

      '범충청' 지방소멸 대응 원팀 떴다
    • 자금줄 막힌 GTX·신안산선·가덕도공항…개통 줄줄이 연기되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와 C노선, 부산 가덕도신공항, 신안산선 등 대형 교통 인프라 사업이 공사비 상승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 여파로 ‘적시 개통’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국책 사업마저 줄줄이 지연될 것으로 보여 교통 불편 ...

      2024.11.13 18:21

      자금줄 막힌 GTX·신안산선·가덕도공항…개통 줄줄이 연기되나
    • 상가 텅텅, 호텔 건물은 매물로…'살기좋은 도시' 세종의 현주소

      지난 3월 세종시의 중심가인 정부세종청사 앞에 있는 4성급 B호텔이 입주한 건물 전체가 매물로 나왔다. 작년 5월 외국계 4성급 호텔이 문을 열기 전까지 세종시의 유일한 호텔이었다. 세종 중심가의 황금상권이라는 입지 메리트가 있었지만 25일까지 네 차례 매각 입찰에도 ...

      2024.06.25 17:36

      상가 텅텅, 호텔 건물은 매물로…'살기좋은 도시' 세종의 현주소
    •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역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기업의 법인세율을 낮춰주는 ‘법인세율 지방차등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방 상공계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28일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구미상의 회장&m...

      2024.05.28 18:28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 수도권 땅 팔고 지방특구 가면 양도세 이연…취득세 100% 면제

      정부가 지역균형 발전에 시동을 걸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14일 지방시대 비전·전략을 내놓으면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해 3월 대선 이후 그동안 수없이 추진된 지역균형 발전 정책이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면밀히 검토했다고 한다. 결론은 중앙정부에서 주도하...

      2023.09.14 18:43

      수도권 땅 팔고 지방특구 가면 양도세 이연…취득세 100% 면제
    • '기회발전특구' 기업에 법인세 5년 면제

      정부가 지방 기회발전특구 내 창업·신설기업에 소득세와 법인세를 7년간 감면하기로 했다. 수도권에서 특구로 이전하는 기업에는 여기에 더해 재산세 10년 감면 혜택도 준다.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2023.09.14 18:27

      '기회발전특구' 기업에 법인세 5년 면제
    • 지역청년 보금자리 홍천·보은·경주·의령·함양에 마련된다

      강원 홍천군, 충북 보은군, 경북 경주시, 경남 의령·함양군 등 5곳에 지역청년 맞춤형 보금자리가 조성된다. 행정안전부는 청년마을이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청년마을 공유주거 조성사업을 공모해 홍천 등 5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청년마을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체험, 창업 실험 등을 통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2023.06.14 14:15

    • "인문사회 연구 살려라"…교육부, 422억원 규모 지원 나선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인문사회 연구 지원에 나선다. 사업 규모는 총 422억원이다. 교육부는 2023년 6월부터 개시되는 인문사회분야 사업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은 개인(공동)연구, 집단연구, 학술기반구축의 3개 분야로 구분된다...

      2023.05.30 12:00

      "인문사회 연구 살려라"…교육부, 422억원 규모 지원 나선다
    • "중부권 대표 산업기술 혁신 거점기관으로 만들겠다"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충남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 기업이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올 초 민선 8기 충남 대표 경제기관장으로 취임한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원장(사진)은 ...

      2023.05.29 16:20

      "중부권 대표 산업기술 혁신 거점기관으로 만들겠다"
    • 非수도권에 60조원…천안 '패키징' 부산 'MLCC' 특화

      60조1000억원. 삼성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10년간 수도권 이외 지역에 투입하는 자금이다. 충청·영남·호남 등에 ‘첨단 산업의 글로벌 생산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곳곳에서 ‘한강의 기적’에 버금가는 도약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삼성의 투자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2023.03.15 15:14

    • "지방 전성시대 열자"…광역자치단체 17곳 혁신경쟁 막올랐다

      윤석열 정부와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만들기위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새 정부 출범 후 마련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제3차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

      2023.02.23 16:23

      "지방 전성시대 열자"…광역자치단체 17곳 혁신경쟁 막올랐다
    • 상암-산업·일자리, 창동·상계-미래산업…서울시, 5개 권역 발전전략 만든다

      서울시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5개 권역별로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생활 기반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고 지역 간 교통 격차도 해소하기로 했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2022~2026년 지역균형발전계획’을 1일 발표했다. 먼저 혁신거점 및 지역발전 전략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북권에는 상암·서울혁신파크 등 역세권을 ...

      2022.12.01 18:43

    • '권역별 전략사업 육성한다'…서울시, 균형발전 5개년 계획 발표

      서울시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5개 권역별로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기반 사회간접자본(SOC)도 확충하고 지역간 교통격차도 해소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2026 지역균형발전계획 실행전략'을 발표했...

      2022.12.01 14:20

      '권역별 전략사업 육성한다'…서울시, 균형발전 5개년 계획 발표
    • "집무실 내려간다"…요즘 국힘 '충청 땅' 보러 다닌다는데[대통령 연설 읽기]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과 국회의사당을 설치하는 것은 불가역적인 결정으로 되돌릴 수 없다. 법안도 다 통과됐다. 추진해야 한다”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으로 등장했던 ‘행정수도 이전’이 다시 관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

      2022.09.24 09:24

      "집무실 내려간다"…요즘 국힘 '충청 땅' 보러 다닌다는데[대통령 연설 읽기]
    • 지방에 '기회발전특구' 조성…지방분권·균형발전법 통합법안 입법예고

      정부가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감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기회발전특구'를 조성한다. 공교육 내에서 학생선발, 교과과정 등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교육자유특구' 지정도 추진된다. 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기회발전 특구와 교육자유특구의 근거 규정 등을 담은 '지...

      2022.09.13 15:34

    • 디엔에프, 굿네이버스와 지역사회 균형발전 위한 업무협약

      디엔에프(대표 김명운)는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측은 앞으로 △학대 피해자, 학대 행위자에 대한 심리 정서 및 경제지원 △적극적 신고 이행 △임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지역사회 위기가정 가정 지원 등에 ...

      2022.05.27 09:35

      디엔에프, 굿네이버스와 지역사회 균형발전 위한 업무협약
    • 동해안 관광·에너지 벨트·서해안 글로벌 경제 지대…5개 권역 개발 60조 쓴다

      정부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동해안과 서해안 등 2개 해안권을 포함한 5개 권역에서 60조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2030년까지 5개 초광역권의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07년 도입된 ‘동서남해안 및 내륙...

      2021.11.17 17:14

    • 남해-여수에 해저터널…이동시간 10분으로 줄어든다

      전남 여수시와 경남 남해군을 잇는 해저터널이 뚫린다. 여수에서 남해까지 1시간 20분 걸리던 이동시간이 10분 내외로 단축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의 국도·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총 116개 신규 건설사업(사업비 10조원)이 포함됐다. 제4차 계획과 비교해 사업비가 6000억원(7%)...

      2021.09.28 15:43

    • 영호남 8개 광역단체 "메가시티 공동 대응"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전북 등 8개 광역단체장이 14일 경북 안동 경북도청에 모여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를 열고 지방 소멸과 지역대학 위기 극복 등을 위해 공동협력과제를 채택했다.공동성명서로 채택한 8대 공동협력 과제는 △지역대학 위기 극복 협력 △탄소중립 법제...

      2021.06.14 18:09

    • 英, 런던에 집중된 인프라·일자리 지방으로 옮긴다

      57년 만에 노동당 텃밭인 영국 북부지역에서 보수당의 승리를 이끈 보리스 존슨 총리(사진)가 8억3000만파운드(약 1조3300억원)에 이르는 지역 균형발전 계획안을 내놨다. 지역별 도시 중심지를 현대화하고 런던 등 남부지역에 집중된 정부 일자리를 중북부지역으로 옮길 예정이다.존슨 총리가 도시재생 계획을 발표하면서 ‘레벨링 업’ 정책이...

      2021.05.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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