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퀘스트 오픈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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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반열 한국 '기술 융복합' 새 길 찾아야"
“전인미답의 길을 가는 유일한 방법은 도전적인 질문입니다.”(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난 15일 서울대에서 열린 ‘SNU 그랜드 퀘스트 오픈포럼’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은 이 교수는 “한국은 1970년대 외국 기술을 도입해 ‘개량의 시대’를 거친 후 2000년대 선진국과 유사한 수준의 자체 기술을 만들어냈다”며 “이제 길이 없는 곳에 새로운 길을...
2023.09.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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