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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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천재 없는 벅셔해서웨이…61세 에이블 부회장이 이끈다
올해 열린 벅셔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후계 구도에 쏠렸다.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은 그레그 에이블 비보험부문 부회장을 후계자로 공식 지명했다.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올해 93세인 버핏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에이블 부회장을 후계자로 내세웠다. 버핏은 “벅셔해서웨이의 막대한 자금을 어떻게 처리...
2024.05.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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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찰리 같은 사람 없다"…4만 주주들 기립 추모 [2024 버크셔 주총]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후계자로 그렉 아벨 비보험부문 부회장이 낙점됐다.버크셔 해서웨이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레스카주 오마하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2024년 1분기 매출액 898억6900만 달러, 영업이익 51억96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
2024.05.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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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ESG 완전히 무시"…ISS, 주총 앞두고 벅셔해서웨이 직격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을 직격하고 나섰다. 그가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투자 결정 과정에서 기후 대응, 주주 환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무시하고 있...
2024.04.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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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후계자로 그렉 아벨 부회장 낙점"…CNBC 보도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후계자는 회사에서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그렉 아벨 부회장이 될 것이라고 CNBC가 3일 보도했다. 지난 주말 열린 벅셔해서웨이 연례 회의에서 찰리 멍거 부회장은 회사를 경영하기에 너무 복잡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 그렇게 놀랍지 않다"며 "그렉은 문화를 지킬 것"이라...
2021.05.0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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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후계자 급여 문제 있다"…벅셔해서웨이 주총 파란 예고
의결권 자문사 ISS가 벅셔해서웨이 주주들에게 “회사 고위 임원들의 보수 책정 과정이 불투명하다”며 다음달 열릴 주주총회의 임원 재선임 안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ISS는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후계자 후보로 꼽히는 두 부회장의 보수 책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2021.04.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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