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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갈래요"…한국 관광객 돈 쓸어 담는 '도쿄 명물' [김일규의 재팬워치]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도쿄디즈니랜드가 수백억 원을 투자해 처음으로 미국 마블스튜디오의 캐릭터로 마블관을 마련한다. 지난해 티켓값을 16%나 올렸음에도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돈을 쓸어 담으면서 새로운 투자에 나선 것이다.도쿄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일본 오리엔탈랜...
2024.03.2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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