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턴베리
-
"이태원 사고에 늦었다 생각"…25만명 몰린 英 페스티벌엔 드론 떴다 [현장+]
"우리나라 관객이 침착하고 조용한 편이라고 해요. 그래서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었는데 이태원 사고 발생하는 걸 보니 '이미 늦었구나' 싶었습니다."영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는 어떻게 25만여명의 관객을 관리할까. 영국의...
2024.07.18 21:10
-
록의 성지에서 외치다…"여기가 My Universe"
“글래스턴베리는 단순한 음악 축제가 아닙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문화기관이죠.”(힙합 래퍼 제이지)매년 6월 말이 되면 인구가 8000명뿐인 영국 남서부의 작은 농장마을이 20만 명의 사람들로 북적인다. 인종도 국가도 종교도 모두 다...
2024.07.04 17:40
-
20만 떼창한 콜드플레이·22년만에 온 에이브릴 라빈…글래스턴베리의 밤
드넓은 들판에 모인 10만 명의 관중, 비닐봉지가 펄럭일 만큼 쿵쾅거리는 소리를 뿜는 스피커, 그 스피커 소리조차 묻힐 정도로 거대한 관객들의 함성과 ‘떼창’…. 여름에 열리는 ‘록 페스티벌’ 하면 모두가...
2024.07.04 17:35
-
영화음악 떼창의 성지가 된 글래스턴베리…봉준호 '옥자' 최초 상영도 여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서머싯주 필튼에서 열린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둥근 천막 텐트 안에 들어서자 사람들은 눕거나 앉아&nbs...
2024.07.03 14:12
-
54주년 글래스턴베리 최고 굿즈는 갓나온 신문? 낮엔 춤, 아침엔 요가
“글래스턴베리는 단순한 음악축제가 아닙니다.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문화기관이죠." (힙합 래퍼 제이지) 매년 6월&nbs...
2024.07.03 14:1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