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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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코어, "석탄 못 잃어" 사업부 분할 계획 폐기 [원자재 포커스]
원자재 중개·광산 업체인 글렌코어가 석탄 사업부 분할 계획을 백지화했다. 셸과 BP 등 석유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자의 우려를 뒤로하고 화석연료 사업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나선 데 이어 석탄마저 버릴 수 없다는 뜻...
2024.08.0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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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산기업, 경기 부진과 ESG 압박에 '신음' [원자재 이슈탐구]
BHP, 리오틴토, 글랜코어 등 주가 일제히 하락중국 경기 둔화로 원자재 가격↓위기이자 기회였던 친환경 전환...위기만 남아글로벌 원자재 대란으로 호시절을 보낸 광산 기업들이 주춤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정점을 찍은 광산기업들의 주가는 일제히 내림세로 돌아섰다...
2024.03.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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