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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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타운홀 미팅 무뇨스…"영어 못해도 돼, 데이터와 성과로 소통"
“항상 겸손하고, (성공을) 갈망하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지난 11일 한국 직원들과 만나 이렇게 당부했다. 무뇨스 사장이 CE...
2024.12.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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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글로벌 확장 미래에셋, 다음 스텝은 AI혁신"
“창업 초기부터 삼성 현대 SK 등 한국의 선구적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성공하는 걸 보면서 ‘왜 금융은 안 될까’ 하고 늘 생각했습니다. 제가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때도 ‘어떻게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겠...
2024.07.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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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글로벌 네트워크 '풀가동'…AI·6G·로봇 신사업 날개 단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성사시킨 글로벌 비즈니스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최근 만난 삼성 최고위 임원의 말이다. 삼성전자가 2020년 미국 통신업체 버라이즌과 체결한 8조원 규모 통신장비 공급부터 지난해 테슬라...
2024.02.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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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 함께 간다"…이재용 1년, 기술·네트워크 '광폭 경영'
기술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오는 27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주요 경영 키워드다. 이 회장은 지난 1년간 꾸준히 첨단 기술 투자를 독려하고 글로벌 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회동하며 삼성 재도약의 발판을 다져 왔...
2023.10.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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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 20명 만난 JY…'뉴 삼성' 전략 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실리콘밸리 등 미국 서부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등을 만나 미래 사업 관련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계에선 이 회장의 이번 미국 장기 출장이 삼성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고 &lsqu...
2023.05.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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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3년 만에 중국행…팀 쿡 등 글로벌 CEO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이 약 3년 만에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코로나19의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이는 포럼에 참석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본지 3월 15일자 A12면 ...
2023.03.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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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간 한번도 적자 안 낸 '韓 섬유·패션산업의 신화'
영원무역은 한국 섬유산업의 신화로 통한다. 1974년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해 매출 3조원대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하더라도 50년 가까이 이어온 기업에 시련이 없었을 리 없다. 방글라데시 생산 공장을 초토화...
2022.12.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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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 '세계 최대 바이오케미칼 회사' 크레이튼 인수 마무리
DL케미칼이 미국 크레이튼 인수를 마무리하고 글로벌 경영을 본격 나선다.DL은 공시를 통해 미국 크레이튼이 자회사인 DL케미칼과 합병에 필요한 모든 충족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인수 절차는 발표 6개월만인 15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크레이튼은 첨단소재인 스타이...
2022.03.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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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그 중심에 물류가 있다"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제29회 산업경쟁력포럼이 오는 1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세계 경영전략과 물류의 역할’입니다.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이 기조발표를 하고 전준수 한국해양대 석좌교수가 사회를 봅니다. 김진일 전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이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 서기웅 산업통상자...
2018.04.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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