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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인재포럼 2024

    • "창의적 조직문화는 '바텀업' 아닌, 제대로 된 '톱다운'에서 시작"

      국내 연간 이직 수가 1100만 건에 달하는 '대이직'의 시대. 커리어 성장을 위해 다른 기업을 꿈꾸는 직원에겐 어떻게 동기 부여를 해야 할까. 치열한 채용 경쟁 속에서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모든 조직의 리더와 인사담당자가 갖고 있는 고...

      2024.10.31 14:20

      "창의적 조직문화는 '바텀업' 아닌, 제대로 된 '톱다운'에서 시작"
    • "영재교육 10년 만에 반토막…핵심인재 해외 유출 심각"

      “2013년부터 한국 영재교육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영재성 계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유치원과 초·중학교에서의 영재교육은 씨가 마른 수준입니다.” 조석희 미국 세인트존스대 교수행정지도자학과 교수는 30일 서울 광장동 그랜...

      2024.10.30 18:27

      "영재교육 10년 만에 반토막…핵심인재 해외 유출 심각"
    • "전략적인 결정은 AI가 '대체 불가'…고유 능력 키워야"

      “인공지능(AI)이 아무리 발전해도 다른 사람과 협력하거나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는 일은 대체할 수 없습니다. AI는 인간의 인지 능력을 모방할 뿐입니다.”제니퍼 나강 미국 아이오와대 티피 경영대학 교수(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l...

      2024.10.22 17:27

      "전략적인 결정은 AI가 '대체 불가'…고유 능력 키워야"
    • 장영하 "스스로 판단하는 AI…책임은 누가 질지 논의 필요"

      “인공지능(AI) 시대에 인류는 AI 활동의 최종 결정권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장영하 영국 서식스대 과학기술정책연구소(SPRU) 부교수(사진)는 AI와 인류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인류가 맡을 역할이 무엇인지 묻자 이같이 답했다. 장 교수는 &ldq...

      2024.10.14 17:31

      장영하 "스스로 판단하는 AI…책임은 누가 질지 논의 필요"
    • 제프리 힌턴 "AI가 인류 지배하는 공상과학 영화, 20년 안에 현실 될 수 있다"

      “20년 안에 인공지능(AI)의 추론 능력이 사람을 앞설 확률은 최소 50% 이상입니다. 인류가 AI에 지배당하는 공상과학영화의 장면은 절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76)는 한국경제신문과의 단독 ...

      2024.10.09 18:08

      제프리 힌턴 "AI가 인류 지배하는 공상과학 영화, 20년 안에 현실 될 수 있다"
    • 23일까지 사전신청…모든 세션은 유튜브서 볼 수 있어

      한국경제신문사와 교육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최하는 ‘글로벌인재포럼 2024’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오픈 포럼’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 밤 12시까지 글로벌인재포럼 홈페이지(www.ghrforum.org...

      2024.10.09 17:54

      23일까지 사전신청…모든 세션은 유튜브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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