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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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무슨 일이…자고 일어나니 입술 '퉁퉁' 부은 여성 [글로벌+]
브라질의 한 여성이 잠자는 동안 지네에 물려 입술이 퉁퉁 부은 사연을 공개했다.영국 일간 더 선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 비센테에 사는 20대 여성 나탈리 갈디노(21)가 지네에 물려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며 입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2021.10.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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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사러 갔다가 복권 사상 최고액 '횡재'…당첨금 얼마길래 [글로벌+]
미국 뉴욕의 한 피자 가게를 방문한 고객이 복권을 구매했다가 5000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이 금액은 뉴욕시 복권 사상 최고액이다.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밤 뉴욕시 맨해튼의 피자 가게 '프론토 피자'(Pronto Pizza...
2021.09.2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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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서 관람객 난투극…충격 받은 동물들은 그날 밤 [글로벌+]
중국 베이징(北京)의 한 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이 단체로 몸싸움을 벌인 가운데, 이를 구경한 동물들이 그날 밤 난투극을 똑같이 재연하는 일이 발생했다.8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최대 소셜미디어인 웨이보에 성인 남녀 7~8명이 베이징 야생동물원에서 뒤엉켜 싸우...
2021.08.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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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랑해?" 여친 차에 묶고 시내 질주한 男…시민들 '경악' [영상]
러시아 유명 인플루언서가 여자친구를 차에 매달고 시내를 질주해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7일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세르게이 코센코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난 2일 그는 여자친구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입증한 것이라면서 동영상을 하나 올라왔다. 그는 51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영상에서 그는 여자친구를 차 지붕에 밧줄로 묶어...
2021.08.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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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떼죽음…치사율 63% 미스터리 질환 공포 확산 [글로벌+]
영국에서 고양이 수백마리가 죽었다. 치사율이 60%가 넘어서는 희귀한 질환이 퍼지면서다. 5일(현지시간) BBC 방송, ABC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왕립수의대학(RVC)은 최근 528마리의 고양이에게서 범혈구감소증이 발병했다고 했다. 이 가운데 63%에 달하는 ...
2021.08.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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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줄"…'지붕 위 SOS' 집에서 발견된 남성 모습이 [글로벌+]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회색 곰의 공격을 받다 구조된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해안경비대 순찰팀은 지난 16일 알래스카주 연안 도시 놈에서 60km 가량 떨어진 구릉 지대를 비행하다가 'S...
2021.07.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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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사기 인터뷰' 후폭풍…BBC 개혁 요구 불붙었다
"이 결혼에는 우리 셋이 있었다. 그래서 약간 복잡했다"란 발언으로 유명한 고(故)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의 1995년 BBC 인터뷰 성사 배경으로 직원의 사기 행위가 드러났다. 이에 영국 공영방송 BBC에 수신료 삭감과 개혁 요구 후폭풍이 불고 있다.22일(현지시간)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가구당 연 159파운드(약 25만5000원)에 달...
2021.05.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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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리나 졸리, 몸에 페로몬 바르고 18분간 벌에 뒤덮인 사연 [영상]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18분간 꿀벌에 뒤덮였다. 유엔이 지정한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생태계 균형과 생물 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벌의 이로움을 알리고, 보호를 호소하기 위해서다. 검은 배경 속 흰 드레스를 입은 졸리는 벌이 몸 위를 ...
2021.05.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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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억 추정' 코로나로 숨진 의사 집에서 나온 수집품의 정체 [글로벌+]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의사가 수집한 스포츠 카드와 기념품의 가치가 2000만달러(약 225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40년 넘게 수집한 수집품들은 다음달 온라인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20일(현지시간) 미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한 토머스...
2021.05.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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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데이팅앱 틴더·범블과 손잡은 이유 [글로벌+]
미국 백악관이 틴더와 범블, OK큐피드 등 데이팅앱(운영프로그램)과 제휴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청년층을 공략해 코로나19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다.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이용자가 다양한 기능을 추가 이용할 수 있도록 9개 데...
2021.05.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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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경찰견으로 새삶 시작한 유기견 [글로벌+]
미국에서 동물 보호 시설 출신의 유기견이 경찰견으로 새 삶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들의 양육 포기로 두 차례나 동물 보호소로 보내진 개는 보호소 직원의 도움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8일 미 폭스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주 벌링턴 카운티 동물 보호...
2021.05.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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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필립공 장례식서 윌리엄·해리 형제 화해할까 [글로벌+]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손 형제가 할아버지인 필립공의 장례식에서 화해하는 분위기가 연출될까.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간) 런던 교외 윈저성에서 엄수된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성조지 예배당에서 치러지는 필립공의 장례식에는 여왕과 자녀를 비롯한 직계 가족과 가까운 친척 30명이 참석하기로 했다. ...
2021.04.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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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어디까지…뉴럴링크 "'쥐라기 공원' 만들 수 있다" [글로벌+]
일론 머스크가 전기자동차와 우주탐사에 이어 유전자 공학에도 한 획을 그을까.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의 공동 설립자가 유전자 공학 기술을 활용해 공룡을 되살려낸 영화 '쥐라기 공원'의 현실화가 가능하다고 밝혀 화제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뉴럴링크 공동 설립자인 맥스 호닥은 지난 4일 본인의 트...
2021.04.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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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낚았다고 환호하는 데 악어가 덥썩…영상 화제 [글로벌+]
호주의 낚시꾼 제프와 네트는 상어를 잡았을 때 눈을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곧 더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바로 악어가 그들이 낚은 상어를 가로챈 것이다.5일(현지시간) 호주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들의 사연을 담은 영상으로 최근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
2021.03.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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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실수로 '화이자 백신 1200만명분 폐기' 위기 [글로벌+]
일본에서 1200만명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화이자 백신이 정부 측 실수로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 화이자 백신 채취에 적합한 특수 주사기가 부족해서다. 10일 NHK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당초 화이자 백신 1병당 6회를 접...
2021.02.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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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우리 좀 구해주세요" 첨단 日 잠수함의 망신 [글로벌+]
지난 8일 일본 해상에서 홍콩 상선과 충돌한 해상자위대 소속 잠수함 '소류'호가 통신용 안테나가 부서지는 바람에 휴대전화를 통해 구조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첨단 레이더와 소나 시설을 갖춘 잠수함이 대형 선박을 발견하지 못한데다, 사고 후 3시간이 ...
2021.02.0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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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여군 중위…핵 잠수함 기지서 '야동' 찍어 판매 [글로벌+]
영국 해군에서 근무 중인 여군 장교가 자국의 특급 보안 시설에서 성적인 영상을 촬영하다 군당국에 적발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클레어 젠킨스(29) 중위는 스코틀랜드 파슬레인(Faslane)에 위치한 영국 해군 전략 핵 잠...
2021.02.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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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다"…자식 19명과 '집콕'하는 엄마[글로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을 덮친 이후 19명의 자녀와 1년 가까이 '집콕' 생활을 하고 있는 영국 주부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서부 랭크셔주 모어캄에 사는 45세 슈 래드포드가 주인공이다. 그는 베이커리를 운영하...
2021.02.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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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가 '푸틴 사생아' 주장한 여인…푸틴과 판박이네 [글로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생아로 알려진 10대 여성이 나발니 시위대에 지지를 표명했다. 5일(현지시간) 더썬 등 외신에 따르면 루이자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쟁말고 사랑을 만들자(Make love, not war)"는 글과 1989년 소비에트 연방에서...
2021.02.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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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스톤?"…270억짜리 다이아 이마에 박은 유명래퍼 [글로벌+]
국내 아티스트의 일러스트 그림을 표절해 논란을 빚었던 미국 래퍼 릴 우지 버트가 이번에는 재력을 과시하려고 다이아몬드 피어싱으로 이마를 뚫는 시도를 해 입길에 올랐다. "다이아몬드 11캐럿에 달해…아름다움은 고통" 야후뉴스 등 외신들은 3일(이하 현지시간)...
2021.02.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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