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공동개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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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강산 공동개발 적극 추진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이 연두회견에서 밝힌 남북한 경제공동체 실현을앞당기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금강산 공동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에따라 지난해 북한을 방문, 금강산 공동개발문제를 협의하고돌아온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을 오는 4월께 다시 북한에 보내 북한측과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시키고 이를 토대로 남북한 당국간의 회담도 제의할계획이다. ***...
199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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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회담 오늘 4차 실무접촉...합의사항 문서화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이 연두회견에서 밝힌 남북한 경제공동체 실현을앞당기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금강산 공동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에따라 지난해 북한을 방문, 금강산 공동개발문제를 협의하고돌아온 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을 오는 4월께 다시 북한에 보내 북한측과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시키고 이를 토대로 남북한 당국간의 회담도 제의할계획이다. ***...
199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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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경협/합작투자 앞서 투자/통행안전보장 선행돼야
정부는 남북간 합작투자, 경제협력문제가 정치/군사/외교문제와 별도로취급될 수 없다고 보고 정주영 현재그룹 명예회장의 북한 방문후 제기된 금강산 공동개발 승인여부를 곧 발족할 관계부처 협의기구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현재까지는 인상요인이 거의 없는 택시요금 조정문제는 아직검토하지 않고 있다. 조순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0일 "정주영 회장이...
198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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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개발문제 협의하러 왔다" 정주영씨, 북한기자들과 회견
북한을 방문중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31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갖고 자신의 방북목적은 금강산 공동개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일본에서 발행되는 북한계 조선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정명예회장은 평양에서 가진 북한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자신은 "북한의 합영법에 따른 금강산 공동개발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왔다"고 밝히고 이 문제...
198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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