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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범죄수사대

    • 20년 전 똑같은 수법으로…이번엔 '5000억' 또 당했다

      토지 보상사업을 빙자해 투자자를 끌어모은 뒤 5000억원가량을 돌려주지 않고 잠적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주범은 과거 ‘기획부동산’의&n...

      2024.11.05 12:42

      20년 전 똑같은 수법으로…이번엔 '5000억' 또 당했다
    • "미술품으로 고수익" 투자자 모으더니…900억 뜯어냈다

      미술품 소유권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고정 수익을 지급하겠다며 900억원 가량을 뜯어낸 아트테크 업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아트테크는 미술품을 구매한 후 저작권료나 매매차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 방식으로,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재테크 수단이다.&nb...

      2024.09.24 13:13

      "미술품으로 고수익" 투자자 모으더니…900억 뜯어냈다
    • 경찰, '수천억대 부동산 폰지 사기' 케이삼흥 압수수색

      3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아 폰지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케이삼흥과 김현재 회장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하는 등 ...

      2024.05.14 11:25

       경찰, '수천억대 부동산 폰지 사기' 케이삼흥 압수수색
    • 이번엔 '비상장 사기'…"年 30% 준다" 실제론 다단계

      “우리도 피해자입니다. 현재 (대주주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요.” 서울 여의도동 C투자자문 앞에서 만난 이 회사 직원은 A씨 이야기를 꺼내자 손사래를 쳤다. 그는 “(A씨가) 우리 회사 이름을 팔아 개인적으로 투자를 유치한 것 같다”고 했다. 폰지 방식의...

      2023.05.21 18:43

      이번엔 '비상장 사기'…"年 30% 준다" 실제론 다단계
    • 수천억대 '폰지 사기' 또 터졌다

      경찰이 비상장 회사에 투자한다며 기업인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일당을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좋은 기업에 투자해 매달 원금의 2~3% 수준을 수익금으로 준다고 약속하고 실제론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수익금을 지급하는 ‘폰지 사기’ 수법을 쓴 ...

      2023.05.21 18:28

       수천억대 '폰지 사기' 또 터졌다
    • 경찰 '2000억 펀드 환매 중단' 장하원 대표 이틀만에 재소환

      경찰이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2000억원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장하원 대표(63)를 이틀 만에 재차 소환해 조사했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11일 장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2019년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이 운용하던 펀드가 환매 중단되면서 이른바 ‘디스커버리 사태’가 발생했다....

      2022.02.11 17:21

    • 경찰 '장하성 펀드' 장하원 대표 소환

      경찰이 디스커버리자산운용의 2000억원대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 장하원 대표(63)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였다. 장 대표는 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낸 장하성 주중대사의 동생이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9일 “오전 9시40분부터 장 대표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

      2022.02.09 17:48

    • 檢, '대규모 환불 사태' 머지플러스 권보군·권남희 남매 구속기소

      대규모 환불중단 사태로 논란을 빚은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임원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단장 박성훈)은 6일 머지플러스 실소유주 권보군(34)과 대표이사 권남희(37)를 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

      2022.01.06 16:30

      檢, '대규모 환불 사태' 머지플러스 권보군·권남희 남매 구속기소
    • '대규모 환불중단' 머지플러스 임원진 檢 송치

      대규모 환불중단 사태로 논란을 빚어 경찰 수사를 받은 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37)와 공동설립자 동생 권보군 씨(34)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7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전자금융거래법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권 대표와 동생 권씨를 검찰에 ...

      2021.12.17 09:17

      '대규모 환불중단' 머지플러스 임원진 檢 송치
    • 警, '비자금 의혹' 신풍제약 압수수색

      약품 원료업체와 짜고 거래 내역을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신풍제약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전산팀과 경기 안산시 공장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회사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거래 문서 등의 자료...

      2021.11.24 17:51

    • 경찰, 신풍제약 압수수색…250억 비자금 의혹

      약품 원료업체와 짜고 거래 내역을 조작해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는 신풍제약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부터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전산팀과 경기 안산시 공장 등에...

      2021.11.24 14:28

      경찰, 신풍제약 압수수색…250억 비자금 의혹
    • '부당합병 의혹' 백복인 KT&G 사장 불송치

      경찰이 기업가치를 부풀려 부당 합병한 의혹을 받는 KT&G생명과학과 영진약품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합병 최종 의사결정자로 간주해 수사 대상에 올렸던 백복인 KT&G 사장은 송치 대상에서 제외했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박모 전 KT&G생명과학 대표와 김모 전 KT&G 성장사업실장, 실무진 2명 등 4명을 자본시장법 위...

      2021.11.18 17:47

    • 경찰,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 검찰 송치

      경찰이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 이광범 남양유업 대표(55) 등 임직원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식품표시광고법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대표 등 남양유업 관계자 4명을 이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송치된 4...

      2021.09.02 12:24

      경찰,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 검찰 송치
    • 경찰, 머지플러스 압수수색…권남희 등 경영진 3명 '출금'

      경찰이 대규모 환불사태가 벌어진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머지포인트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권남희 대표(37) 등 임원 3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021.08.25 10:16

      경찰, 머지플러스 압수수색…권남희 등 경영진 3명 '출금'
    •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환불대란' 머지플러스 내사 착수

      마트,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00여 개 제휴 업체에서 20% 무제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다 최근 서비스를 대폭 축소해 고객들로부터 환불 요구를 받고 있는 결제앱 운영사 '머지플러스'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18일 경찰에 따르...

      2021.08.18 09:19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환불대란' 머지플러스 내사 착수
    • 위장결혼·이혼…불법으로 아파트 분양권 88건 사들인 일당 검거

      청약통장 매매·위장전입·위장결혼 등 각종 불법을 동원해 전국의 아파트 분양권을 대거 사들여 부당 이익을 얻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28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타인의 청약통장 등을 양수해 아파트 분양권 88건을 부정 ...

      2021.07.28 11:13

      위장결혼·이혼…불법으로 아파트 분양권 88건 사들인 일당 검거
    • 경찰, QRC뱅크 대표 사기 혐의로 수사…피해 규모 수천억원

      자사 암호화폐에 투자하면 고수익 배당을 해주겠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원을 모은 QRC뱅크에 대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16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QRC뱅크 고 모(40) 대표 등 관련자들을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

      2021.07.16 10:45

      경찰, QRC뱅크 대표 사기 혐의로 수사…피해 규모 수천억원
    • '중국인 취업 알선' 미끼로 수수료 챙겨…외식업중앙회 임원 수사

      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임원 등이 중국인을 국내 식당에 취업시켜주며 알선료를 챙긴 의혹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중앙회 임원 A씨 등을 지난해 9월부터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201...

      2021.01.13 11:03

      '중국인 취업 알선' 미끼로 수수료 챙겨…외식업중앙회 임원 수사
    • 경찰, KT&G 삼성동 본사 압수수색

      KT&G생명과학과 영진약품의 합병 과정에서 배임 등 혐의를 받는 KT&G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6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KT&G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기획실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KT&G는 2016년 자회사인 KT&G생명과학과 영진약품 합병 과정에서 KT&G생명과학의 기업가치를 부풀리고 무...

      2021.01.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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