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산업

    • 소비자 권익 보호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실적도 평판도 '쑥쑥'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대표이사 사장 한수희)이 ‘2024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기업의 상품과 서비...

      2024.11.04 16:39

      소비자 권익 보호는 기업 경쟁력의 원천…실적도 평판도 '쑥쑥'
    • 위기의 中금융시장…기강 잡는 시진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31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국금융공작회의에서 450조위안(약 8경3000조원) 규모의 중국 금융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학자들과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회의에서 시 주석이 금융 감시 강화를 다른 정책 목표보다 우선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의 중국 경기 둔화...

      2023.10.30 18:24

    • "부동산發 금융위기 막아라"…시진핑, 8경3000조 금융산업 규제 강화할 듯

      중국 정부가 30~31일 약 6년 만에 전국금융공작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약 450조위안(8경3000조원) 규모의 중국 금융 산업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학자들과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2023.10.30 11:30

      "부동산發 금융위기 막아라"…시진핑, 8경3000조 금융산업 규제 강화할 듯
    • 국부펀드 KIC, 대체투자 99% 해외운용사에 맡겨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대체투자 운용액 99%를 해외 운용사에 맡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태호 의원이 KI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KIC의 대체투자 위탁 운용 규모는 총 28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

      2023.10.12 16:26

      국부펀드 KIC, 대체투자 99% 해외운용사에 맡겨
    • 항공모함과 보트 그리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1. 전문가와 산업계 리더가 바라보는 시장변화의 차이 4년 전으로 기억한다. LA에서 만난 미주 한인 최대 은행 이사회 의장인 J회장 또 LA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은행으로 뽑힌 C은행 회장 및 행장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당시 ICO의 붐을 비롯해 ...

      2023.02.06 10:29

       항공모함과 보트 그리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산업에서도 BTS 나와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우리 금융산업에서도 BTS 같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플레이어가 출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장을 조성해야 한다"며 "금융규제의 새로운 판을 짜겠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19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차 금융규제 혁신회의에서 이 같이 밝혔다. ...

      2022.07.19 08:10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산업에서도 BTS 나와야"
    • "급격한 금리인상…2금융권, 건전성 악화 불가피"

      급격한 금리 인상과 통화 긴축, 금융 규제 강화 등이 맞물리며 올 하반기 이후 국내 금융업권의 실적과 신용등급 하향세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잇달아 나왔다. 금리 인상의 대표 수혜주로 꼽혔던 은행업도 수익성 개선 효과보다 자산 건전성 악화 우려가 더 크다는 분석이 제기됐다.기업신용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2022년 금융부문 산업전망 업...

      2022.07.12 17:23

    • 대출규제 5개월…금융사, 경쟁·혁신 실종

      내년도 가계대출 증가율을 올해(6%대)보다 낮은 4~5%로 묶기로 한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고신용자 대출 증가율이 연간 4.5%를 넘지 않도록 해달라”고 권고했다. 대출 대상자를 신용등급별로 구분하고 고신용자 대출을 더 깐깐하게 관리하라고 주문한 ...

      2021.12.14 17:31

      대출규제 5개월…금융사, 경쟁·혁신 실종
    • 부산은행, 금융산업 발전 유공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BNK부산은행은 중소기업지원 및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산업 발전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부산은행은 1967년 창립 이래 동남경제권을 대표하는 금융지원 선도 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중소...

      2021.01.07 14:45

      부산은행, 금융산업 발전 유공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 갈길 먼 '금융노조' 임단협…0.3% vs 3% 인상률 입장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가 어렵다며 '임금 동결'에 이어 '0.3%'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노조 측은 3%대 인상안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020.07.02 15:19

      갈길 먼 '금융노조' 임단협…0.3% vs 3% 인상률 입장차
    • 행복한 사람들

      최근 블록체인 + 금융 산업 부분의 고수 분들 몇 분과 자리를 함께 했다. 조만간 올해 안에 출범 할 외국계 혁신 금융회사의 출범 준비 모임인 셈이다. 코로나19는 미증유의 팬데믹을 인류에게 선사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산업의 잉태 계기를 제공한다. 인류는 오...

      2020.06.10 10:00

       행복한 사람들
    • 韓금융 위상 높아졌는데, 왜 외국 금융사는 안올까

      “금융당국의 법·규정 해석이 자꾸 바뀐다.” “주 52시간 근무제 탓에 해외지점과 업무 협조가 힘들다.” 지난 2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외국계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오찬 간담회. 이...

      2020.05.11 17:11

      韓금융 위상 높아졌는데, 왜 외국 금융사는 안올까
    • "규제 더 강화되지 않을까요"…총선 이후 긴장하는 금융업계[이슈+]

      "그동안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조했으니 규제가 강화되는 쪽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4대 금융지주 임원)21대 총선에서 여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금융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금융산업 관련 핵심 공약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내걸고 규제 강화를 선언했기 때문이...

      2020.04.17 09:28

      "규제 더 강화되지 않을까요"…총선 이후 긴장하는 금융업계[이슈+]
    • "디지털시대 금융권 인력구조 바뀌어야"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금융권에서 대면업무 중심의 전통적인 일자리가 줄고 디지털 인력의 고용 기회가 늘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금융권 일자리 체계 전반에 큰 변화가 생겨날 거란 분석이다. 26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 창출과 금융산업 발전&rsquo...

      2019.09.26 17:23

    • 세계 6→36위…금융허브 서울 '끝없는 추락'

      서울의 국제금융허브 경쟁력 순위가 3년6개월 만에 세계 주요 도시 중 6위에서 36위로 추락했다. 아시아에서도 중국과 일본 주요 도시에 뒤져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세계 각국이 금융산업 육성을 위해 뛰고 있지만 한국은 금융공기업 지방 이전과 각종 포퓰리즘 정책 등 ...

      2019.03.18 17:38

       세계 6→36위…금융허브 서울 '끝없는 추락'
    • 금융산업 육성정책 안 보이더니…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순위 12계단↓

      서울의 금융허브 경쟁력 순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인 2017년 3월 24위에서 이번에 36위로 2년 새 12계단 떨어졌다. 이전 정부와 달리 금융산업 육성정책을 펴지 않은 여파라는 게 금융계의 분석이다. 지금 정부는 금융을 저소득층 및 영세 자영업자 지원 통로 정도로만 여긴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영국 컨설팅그룹 지옌은 주요 도시의 국제금융허브 경쟁력을...

      2019.03.18 17:32

    • 한국금융연구센터, 23일 '금융산업 경쟁현황과 정책과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금융연구센터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경쟁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하반기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의 사회로 '예금 및 대출시장의 시장획정과 경쟁도 평가'에 대해 이수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과 조성진 서울대 교수가 발표를 한다. 이어 두 번째 발...

      2018.11.22 17:33

    • 변화가 두려운가?… 한국 금융산업 가보지 않은 길을 가라

      한국 금융산업은 지금 갈림길에 서 있다. 도약과 퇴보의 갈림길이다. “그렇지 않은 적이 있었느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작금의 상황을 바라보는 국내 금융회사들의 각오는 비장할 수밖에 없다. 핀테크(금융기술)가 글로벌 금융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

      2017.10.10 17:21

       변화가 두려운가?… 한국 금융산업 가보지 않은 길을 가라
    • "금융산업 '노치(勞治)'에 흔들리면 혁신 늦어 도태"

      바른사회시민회의 "정부가 노동이사제 통해 노조 강성화 부추겨"…비판 토론회 국민은행 노조가 주주제안 형식으로 KB금융지주 사외이사를 추천하자 보수단체 주최 토론회에서 '금융산업이 노치(勞治)에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쏟아져나왔다. 최준...

      2017.09.27 09:47

      "금융산업 '노치(勞治)'에 흔들리면 혁신 늦어 도태"
    • 중노위 "금융노사 성실 교섭하라" 권고… 노사 줄다리기 지속

      중앙노동위원회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조정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리고 금융산업 노사가 성실한 교섭을 진행하도록 최근 권고했다고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사용자협의회)가 26일 밝혔다. 금융권 사측을 대리해 과거 산별 교섭을 진행해 온 사용자협의회는 이에 따...

      2017.09.26 14:42

      중노위 "금융노사 성실 교섭하라" 권고… 노사 줄다리기 지속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