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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중심지

    • 글로벌화 나선 DGB금융…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인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DGB금융그룹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 DGB금융은 지방금융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은행과 증권, 보험사를 갖추고 있다.DGB금융은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하이에셋 매니지먼트 아시아(Hi Asset Man...

      2024.01.31 16:15

      글로벌화 나선 DGB금융…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인가
    • 이명호 원장 "부산 금융중심지 계획만 10년…전문가 육성 시급하다"

      “거대 담론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명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사진)은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작은 사업이라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3월 한국예...

      2023.11.01 19:45

      이명호 원장 "부산 금융중심지 계획만 10년…전문가 육성 시급하다"
    • 부산시, 금감원 주최 '런던 금융 투자설명회' 참가

      부산시가 금융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해 영국 런던에서 금융감독원, 서울시, 금융업계와 공동으로 투자 설명회를 연다. 부산시는 오는 13일(현지 시각) 영국 로열 랭커스터 런던 호텔에서 '금감원, 지자체, 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설명회'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6개 금융회사 대표단(신한금융...

      2023.09.08 16:36

    • 부산 '금융 중심' 도약 잰걸음…데이터센터 설립, 특구 도입

      부산시가 핵심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육성을 중심으로 한 금융산업 육성 전략을 내놨다. 부산시는 20일 문현동 아바니센트럴부산에서 ‘부산 금융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기관 대표(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은행 부산본부,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

      2023.07.20 17:34

    •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중심' 발표했는데…정부는 産銀 본점 부산行 추진

      서울시가 24일 여의도를 금융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지만 영국 런던, 싱가포르와 같은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탈바꿈하기에는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의도엔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28개 대형 증권사, 투자금융회사 등이 모여 있다. 금융위원회도 2009년 여의도를 부산 문현지구와 함께 금융중심지로 지정했다. 하지만 문현지구와 달리 수도권 과밀억제...

      2023.05.24 18:17

    • 강석훈 산은 회장 "부산에 동남권 성장축 더해야 경제 활력"

      서울 여의도에서 부산으로 본점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동남권이 성장해야 한국 경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강 회장은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최고경영자(CEO) 조찬 포럼의 강연자로 나서 “수도권 일극(一...

      2023.04.12 19:12

      강석훈 산은 회장 "부산에 동남권 성장축 더해야 경제 활력"
    • 부산시 '금융중심지 경제협력 네트워크' 협약

      부산시는 15일 BIFC(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금융 관련 기관 및 지역 대학 등과 ‘지산학연(지방자치단체·산업·대학·연구기관) 협력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경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으로 이전한 금융 공기업을 비롯해 글로벌핀테크...

      2022.12.15 17:10

    • 150년전 런던 금융 위기의 '교훈' [홍기훈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19세기 런던은 국제금융 자본시장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룬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외국 채권이 활발하게 거래되었고 영국의 풍부한 잉여자금이 외국채에 투자돼 유동성을 공급해주었죠.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전쟁,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전쟁 등 유럽 대륙의 전란으로 ...

      2022.10.05 06:50

      150년전 런던 금융 위기의 '교훈' [홍기훈의 슬기로운 금융생활]
    • 오세훈 "상암 모빌리티·여의도 금융·홍릉 바이오…기업 혁신 메카 만들 것"

      “추락한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려 서울을 세계 5대 도시로 만들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마음껏 실험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겠습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3일 서울시청 6층 집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

      2021.07.25 17:28

      오세훈 "상암 모빌리티·여의도 금융·홍릉 바이오…기업 혁신 메카 만들 것"
    •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허브 전략 재정립 필요"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6일 “국내 금융산업의 강점을 토대로 현실에 부합하는 금융허브 전략을 재정립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3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금융중심지 전략은 단기적 시각이 아니라 장기적 시각에서 긴 호흡을 갖고 흔들림 없이 추진할 ...

      2020.07.16 19:12

    • 은성수 "아시아 금융허브 경쟁…규제 투명성 높여 대응"

      금융당국이 16일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금융중심지 추진전략'을 점검하고 세부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홍콩이 중국의 홍콩인권법 통과로 금융허브 지위가 붕괴될 상황에 놓인 만큼 경쟁력을 높여 아시아 금융허브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

      2020.07.16 15:07

      은성수 "아시아 금융허브 경쟁…규제 투명성 높여 대응"
    • 은성수 "금융중심지 추진 10년…성과엔 한계"

      “10여 년간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에 한계가 있었다는 현실을 냉정히 받아들인다.”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8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금융당국이 10년 넘게 이어온 금융중심지 정책의 현주소...

      2019.10.17 17:44

      은성수 "금융중심지 추진 10년…성과엔 한계"
    • 서울시·금감원, 런던서 '금융중심서울' 홍보

      금융당국과 서울시가 금융중심지로서 서울의 우수성을 영국에서 홍보했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지난 3일 런던에서 서울시, 영국자산운용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금융중심지 IR(기업설명회)’을 열었다. 영국 금융사 임직원과 정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

      2019.05.05 18:05

      서울시·금감원, 런던서 '금융중심서울' 홍보
    • 정치권이 띄운 '전북 제3 금융중심지' 무산

      전라북도의 역점 사업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전북혁신도시의 ‘제3 금융허브(금융중심지)’ 조성 사업이 사실상 보류됐다. 지정 타당성을 검토한 민·관 전문가들이 ‘시기상조’라며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2...

      2019.04.12 17:54

      정치권이 띄운 '전북 제3 금융중심지' 무산
    • 금융위 "금융중심지 지정과 국책은행 이전은 무관"

      금융위 "중심지 추가 지정으로 '제로섬'은 바람직하지 않아" 최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12일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으로 국책은행 이전 여론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지적에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 국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중심지 추진...

      2019.04.12 13:08

       금융위 "금융중심지 지정과 국책은행 이전은 무관"
    • 금융당국 "전북 혁신도시, 금융중심지 발전가능성 불확실"…사실상 보류

      금융당국이 전북 혁신도시를 금융중심지로 추가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제반여건을 감안할 때, 금융중심지로서 발전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금융중심지 조성에 장기간의 지속적인 정책노력이 필요한 만큼 기존 금융중심지(서울‧부산)에 내실화 노력을 기울이고...

      2019.04.12 11:03

      금융당국 "전북 혁신도시, 금융중심지 발전가능성 불확실"…사실상 보류
    • 전북 제3금융중심지 일단 '무산'…"여건 충족시 재논의"

      "전북, 모델 구체성·정주 인프라 부족…기존 중심지도 경쟁력 미흡" 전북 지역이 추진한 제3 금융중심지 프로젝트가 일단 좌절됐다. 서울과 부산에 이은 제3 금융중심지로 추진할 만큼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발표 내용은 '보류&#...

      2019.04.12 10:30

      전북 제3금융중심지 일단 '무산'…"여건 충족시 재논의"
    • 최종구 "서울·부산 금융중심지, 글로벌 인지도 낮아…경쟁력 높여야"

      금융당국이 서울·부산 금융중심지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기로 했다. 지자체별 특화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부처,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책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재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

      2018.12.14 10:05

      최종구 "서울·부산 금융중심지, 글로벌 인지도 낮아…경쟁력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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