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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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커진 예대금리차…4대 금융 순이익 '쑥'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 3분기에도 4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면서 예대금리차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가 시...
2024.10.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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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나선 금융사…AI·데이터로 플랫폼 구축, 고객·기업 접점 대폭 늘린다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한국투자·메리츠)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4조556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
2024.10.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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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순익 앞선 신한, KB와 리딩뱅크 혈투
금리 상승에 힘입어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4대 금융지주에 속한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 등의 순이익을 합하면 8조9663억원에 달한다. 4대 금융지주 은행 4곳의 이자이익도 15조원을 웃돌았다. 오는 9월 코로나1...
2022.07.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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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고객 '가둬놓고 패는' 은행들…연일 사상최대 실적 [마켓인사이트]
신한금융지주가 상반기에 2조4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 다른 금융 그룹들도 마찬가지다. KB금융과 하나금융도 전년 대비 순익이 44.6%, 30.2% 씩 증가했다. 금융업계가 1년 사이 일대 혁신을 이룬 게 아니다. 은...
2021.07.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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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다 10배 더 버는 금융株"…수익률 어느 정도길래?
여윳돈이 있다면 은행 예적금에 넣어야 할까? 은행 주식에 넣어야할까? 이달의 정답은 '주식'이 될 전망이다. 국내 예적금 금리가 평균 1%대인데 반해, 금융주들의 수익률은 이달만 10%를 웃돌고 있어서다. 파죽지세의 오름세를 보이면서 긍정적인 전망도 잇따...
2021.02.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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