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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시참

    • 다산은 이곳으로 좌천될 줄 어찌 알았을까 [고두현의 아침 시편]

      금정시참(金井詩讖)정약용금정(金井)의 찬 기운 벽오동 감싸는데물 긷는 소리 끊기고 까마귀는 울며 간다.이제야 알겠네, 해 지고 별 뜨는 즈음황혼의 시각 보내기 새삼 어려운 줄.金井寒煙鎖碧梧 聲斷度啼烏偏知日沒星生際 銷得黃昏一刻殊* 정약용(丁若鏞·1762~18...

      2024.08.12 10:00

      다산은 이곳으로 좌천될 줄 어찌 알았을까 [고두현의 아침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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