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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그룹

    • 금호家 3세 박세창, 금호건설 부회장 승진

      금호가(家) ‘오너 3세’인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48·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금호건설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도 임원 인사를 30일 발표했다.박 신임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그룹 창업주인 고(...

      2023.11.30 18:15

      금호家 3세 박세창, 금호건설 부회장 승진
    • 망한 줄 알았던 금호에 이런 알짜가?…"금덩이 숨기고 있었네" [안재광의 대기만성's]

      ▶안재광 기자 옛날에 금호그룹이라고 있었어요. '뭔 소리야, 금호그룹 아직 있잖아. 금호타이어도 있고, 금호리조트도 있고. 금호 들어가는 회사가 얼마나 많아.' 사실 우리가 아는 금호그룹, 정확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해체됐어요. 그룹의 핵심인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

      2023.05.12 14:21

      망한 줄 알았던 금호에 이런 알짜가?…"금덩이 숨기고 있었네" [안재광의 대기만성's]
    •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

      아시아나항공이 자사에 30년 동안 기내식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한 스위스 게이트그룹 경영진을 고소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옛 경영진이 게이트그룹에 기내식 독점 공급권을 헐값에 내줬고, 이 과정에서 게이트그룹이 금호의 자금 조달을 돕는 방안을 공모했다고 판단해서다. 대한항...

      2022.05.01 17:54

       아시아나 "기내식 30년 계약 무효"…게이트그룹 고소
    • 檢, 금호그룹 본사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그룹 재건과 경영권 회복을 위해 계열사를 동원해 금호고속을 부당지원한 혐의를 두고 검찰이 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압수수색에 이어 두 번째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2021.02.23 23:44

      檢, 금호그룹 본사 압수수색…'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 아시아나, 금호리조트 매각 우선협상자에 금호석화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종속회사인 금호리조트와 홍콩 소재 법인 금호홀딩스(HK)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2대 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호리조트와 금호홀딩스의 구체적인 처분금액, 처분 예정 일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석화...

      2021.01.20 17:34

      아시아나, 금호리조트 매각 우선협상자에 금호석화 선정
    • 아시아나항공, 3 대 1로 균등감자

      아시아나항공이 올해 말 자본잠식률 개선을 위해 무상 균등감자를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일 이사회를 열어 3 대 1 비율로 균등감자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다음달 14일 주주총회에서 이 방안이 확정되면 올 12월 28일 감자를 단행한다. 감자 실시 전인 12월 24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는 매매가 정지되고 내년 1월 15일 신주가 상장되면 ...

      2020.11.03 17:04

    • 아시아나 균등감자 추진에…소액주주 '부글부글'

      아시아나항공이 균등감자 방식의 무상감자를 추진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소액주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23일 아시아나항공 관련 투자자 커뮤니티에는 균등감자를 검토하는 채권단과 금호산업 등에 대한 성토가 줄을 이었다. 한 투자자(아이디 wcli****)는 “경...

      2020.10.23 17:19

      아시아나 균등감자 추진에…소액주주 '부글부글'
    • '48년 금호 외길' 김성산 금호그룹 부회장 별세

      금호아시아나그룹에 48년간 몸담은 김성산 부회장이 74세를 일기로 11일 별세했다.김 부회장은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광주일고, 전남대 무역학과를 나와 1973년 금호고속(옛 광주고속)에 입사했다. 김 부회장은 오로지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48년 동안 근무하며 금호고속, ...

      2020.10.11 18:05

      '48년 금호 외길' 김성산 금호그룹 부회장 별세
    • "아시아나CC 포함 금호리조트 판다"…'고육지책' 자구안 내놓은 금호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경기 용인의 아시아나CC 등을 운영하는 계열사 금호리조트를 매각한다. 20일 재계 및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채권단에 금호리조트를 매각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채권단 측에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자금 지원에 상응하는 자구책을 마련하...

      2020.09.20 17:07

      "아시아나CC 포함 금호리조트 판다"…'고육지책' 자구안 내놓은 금호그룹
    • 자금난 금호고속도 채권단 관리체제로

      산업은행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로 자금난이 심해진 금호고속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채권단 관리체제에 넣어 자금을 지원하고 관리하기로 했다. 11일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담당 부행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호고속은 9월 말까지 1100억원 정도, 연말까지 4000억원가량의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금호고속 정상화도 (아시...

      2020.09.11 17:27

    • 산은 1.5조 제안에도 HDC현산 '미적미적'…결렬수순 밟나

      HDC현대산업개발이 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 문제와 관련해 산업은행에 여전히 재실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산은은 HDC그룹의 인수 의지가 강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으로 ‘이별 준비’에 들어갔다. 정부 및 채권단에 따르면 산은은 이날 HDC현산에서 이메일을 받은 뒤 ‘플랜B&...

      2020.09.02 21:05

    • KDB생명 매각 마지막 변수는 '칸서스운용'

      산업은행이 KDB생명을 인수한 지 10년 만에 매각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막바지 변수가 아직 남아 있다. KDB생명을 보유한 케이디비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공동 운용사(GP)였던 칸서스자산운용이 매각 작업에 반대표를 행사할 가능성이다.산은은 지난달 본입찰에...

      2020.07.20 15:22

      KDB생명 매각 마지막 변수는 '칸서스운용'
    • 금호그룹, 라임 통해 계열사 자금 아시아나 지원…위법 논란

      라임 'OEM 펀드' 운용사 펀드 통해 300억원 투자 우회지원 통한 상법 위반·공시의무 위반 소지 금호그룹이 라임자산운용과 관련된 사모펀드를 통해 상장 계열사들의 자금을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상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2020.04.07 18:29

      금호그룹, 라임 통해 계열사 자금 아시아나 지원…위법 논란
    • 정몽규, 이동걸에 "아시아나 구주값 더 못 준다"

      ▶ 마켓인사이트 11월 27일 오후 4시 3분 아시아나항공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HDC그룹의 정몽규 회장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금호산업 보유 아시아나항공 구주(31.05%) 인수 대금으로 3000억원 이상을 지급할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 27일 금융...

      2019.11.27 17:45

       정몽규, 이동걸에 "아시아나 구주값 더 못 준다"
    • '매각 카운트다운' 아시아나, 거래 터졌다…장중 20% 급등[이슈+]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장중 한때 20% 넘게 급등,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매각주체인 금호산업의 주가도 전날보다 두 배 이상 거래량이 폭발, 7%가량 상승 중이다. 8일 오후 2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대비 ...

      2019.11.08 14:37

      '매각 카운트다운' 아시아나, 거래 터졌다…장중 20% 급등[이슈+]
    • 회삿돈 15억 빼돌려 선산 가꾼 금호그룹 전 회장 등 배임 혐의

      회삿돈으로 선산 주변을 꾸민 혐의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업무상 배임 혐의로 박 전 회장과 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등 6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송치된 사람은...

      2019.06.13 16:07

      회삿돈 15억 빼돌려 선산 가꾼 금호그룹 전 회장 등 배임 혐의
    • 연일 뛰는 아시아나항공 주가…치솟은 몸값, M&A 변수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인수합병(M&A) 과정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인수 후보들이 인수전 참여를 꺼릴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주가는 16일 16.0...

      2019.04.16 17:29

      연일 뛰는 아시아나항공 주가…치솟은 몸값, M&A 변수로
    •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 매각, 긍정적으로 평가"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5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해 "금호가 회사를 살리겠다는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채권단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성공적인 오픈뱅킹 도입을 위...

      2019.04.15 15:37

      최종구 금융위원장 "아시아나 매각, 긍정적으로 평가"
    • 아시아나항공 매각되면…금호그룹, 재계 7위→60위권 추락 불가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통해 사세가 중견기업 수준으로 급격히 쪼그라들 전망이다. 계열사는 금호산업과 금호고속, 금호리조트 등 3곳만 남게 된다. 그룹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한 수준이다. 한때 재계 7위가지 올랐던 회사의 위상도 60위권으로 밀려날 것으...

      2019.04.15 15:02

      아시아나항공 매각되면…금호그룹, 재계 7위→60위권 추락 불가피
    • 한때 재계 7위에서 60위권 밖으로…금호그룹 사세 위축 '수모'

      "그룹 매출·자산의 60% 아시아나항공이 담당…사세 3분의 1로 줄 것" "'그룹'이라기도 민망한 수준"…무리한 차입 경영으로 재건 실패 내달 공정위 지정 '대기업집단'은 일단 유지할 듯…축...

      2019.04.15 14:51

      한때 재계 7위에서 60위권 밖으로…금호그룹 사세 위축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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