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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화

    • 금호석화도 '脫중국'…中 합작공장 팔았다

      금호석유화학이 중국에서 현지 기업과 설립한 합작공장 지분을 매각했다. 중국 기업의 ‘증설 러시’에 가격 경쟁력을 잃은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현지 사업을 잇따라 정리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 말 중국 일조금호금마화학 지분 50%를 현지 파트너인 르자오진마그룹에 매각했다. 이 공장은 종이 코팅용 접착제, 카펫,...

      2024.03.15 18:59

    • 차파트너스 "주총 위법 시정해야"…금호석유 "위법 아냐"

      금호석유화학이 오는 22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앞두고 행동주의 펀드인 차파트너스자산운용과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14일 차파트너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금호석유화학이 전일 주주총회 진행 관련 위법행위에 대한 시정 요청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차파트너스는 "주주의 공정하고 상식...

      2024.03.14 17:10

      차파트너스 "주총 위법 시정해야"…금호석유 "위법 아냐"
    • 금호석화 손들어준 ISS…"행동주의펀드 요구 모두 반대"

      외국인 의결권 자문사 ISS가 행동주의 펀드와 표대결을 앞두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의 이사회 안건에 모두 찬성 의견을 냈다. 자사주 소각, 감사위원 선임 등을 두고 금호석화와 행동주의펀드가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측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세계 최대 ...

      2024.03.12 14:12

       금호석화 손들어준 ISS…"행동주의펀드 요구 모두 반대"
    • 금호석화, 바이오 원료 공급망 MOU

      금호석유화학은 SK지오센트릭, 동서석유화학과 지속가능한 바이오 원료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3사는 기존 원료 공급망에서 아크릴로니트릴(AN), 부타디엔(BD)을 바이오 모노머로 전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 모노머는 폐식용유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든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MOU를 통해 바이오 모노머 공급...

      2024.02.20 18:03

    • 금호석화, 여수에 탄소포집 플랜트 '첫 삽'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1일 전남 여수시 제2에너지 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액화 플랜트 착공식을 열었다. 2025년 초 준공해 연간 6만9000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액화탄산으로 가공하겠다는 목표다.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을 확대하는 핵심 설비인 셈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이 플랜트를 통해 열...

      2023.12.03 18:36

    • 금호석화 'ESG+수익성' 둘 다 잡았다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수익성을 동시에 파악하는 ‘2023년 ROESG’ 조사에서 금호석유화학이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유일의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지난 5일 KB증권과 공동으로 국내 상장사 7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RO...

      2023.11.12 17:42

      금호석화 'ESG+수익성' 둘 다 잡았다
    • 의료·조리용 장갑도 친환경 시대

      금호석유화학이 라텍스 장갑 원료인 NB라텍스의 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발맞춰 친환경 NB라텍스를 가장 먼저 출시해 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자연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NB라텍스 시제품을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NB라텍스는 의료·산업·요리 등에 광범위하게 쓰...

      2023.07.16 18:25

    • 금호석화, 작년 영업익 1조1474억원…전년비 52.3%↓[주목 e공시]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2.3% 감소한 1조14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감소한 7조9756억원이었다. 순이익은 47.7% 줄어든 1조282억원을 기록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

      2023.02.08 15:00

      금호석화, 작년 영업익 1조1474억원…전년비 52.3%↓[주목 e공시]
    • 금호석화 3분기 실적 쇼크…주력 NB라텍스 수요 위축

      금호석유화학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주력 제품 수요 위축으로 올해 3분기에 ‘어닝 쇼크’를 냈다. NB라텍스 등 주력 제품의 수요 약세가 지속돼 4분기 실적은 더욱 나빠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금호석유화학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891억원, 영업이익 2305억원을 올렸다고 4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022.11.04 17:30

    • '석유화학의 쌀' 에틸렌 시황 악화에…화학업체 '적자 쇼크' [기업 인사이드]

      지난해 코로나19 특수에 힘입어 사상 최고 실적을 냈던 석유화학업체들이 올 들어 일제히 부진한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 원유에서...

      2022.08.07 12:40

      '석유화학의 쌀' 에틸렌 시황 악화에…화학업체 '적자 쇼크' [기업 인사이드]
    • 금호석화, 올해부터 전 계열사 '내부회계' 관리 강화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그룹 계열사를 모두 포함하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조기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컴플라이언스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발표했다.금호석유화학은 2018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대한 법률(외감법) 및 시행령 내부회계기준 강화에 따라 자...

      2022.04.28 12:09

      금호석화, 올해부터 전 계열사 '내부회계' 관리 강화
    • 금호석화, 1500억 규모 자사주 사들여 소각

      금호석유화학은 주주 환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소각용 자사주 매입 신탁계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이 계약 이후 6개월 동안 자사주 1500억원어치를 매입하고, 이사회를 거쳐 매입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자사주 매입은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등 3개 증권사를 통해 이뤄진다.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일...

      2022.03.21 17:24

    • 금호석화 "4.5조원 투자"…'조카의 난' 의식 표심잡기

      금호석유화학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5년간 최대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연매출 1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 간 표 대결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금호석화는 11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2026년까지 연매출 12...

      2022.03.11 17:52

    • 주총 앞둔 금호석화…"신사업 투자로 2026년까지 매출 40% 성장시킨다"

      금호석유화학(금호석화)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향후 5년간 최대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연매출 12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경영권을 둘러싼 박찬구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의 '표대결'을 앞두고 미래 성장 계획을 제시하며 표심 잡기에 나...

      2022.03.11 16:23

      주총 앞둔 금호석화…"신사업 투자로 2026년까지 매출 40% 성장시킨다"
    • 금호석화, 배당 늘리고 자사주 소각

      금호석유화학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배당 확대, 자사주 취득·소각 등 주주친화 방침을 강화하고 나섰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카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주주제안에 나선 가운데, 주주들의 지지를 확보하는 모양새다.금호석화는 8일 이사회를 열고 25일 열릴 예정인 올해 정기주총 안건인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2022.03.08 19:16

    • '역대 최대 배당' 나선 금호석화,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도 강화

      금호석유화학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배당 확대, 자사주 취득·소각 등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조카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가 주주제안에 나선 가운데, 주주환원 강도를 높이며 주주...

      2022.03.08 17:58

      '역대 최대 배당' 나선 금호석화,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도 강화
    • 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또 불거지나

      지난해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을 상대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켰다가 표 대결에서 패한 박철완 전 상무가 올해 또다시 주주제안에 나섰다. ‘조카의 난’으로 불리는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분쟁이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재현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박 전 상무 측은 최근 경영 투명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주주제안을...

      2022.02.09 17:24

    • 어! 예전의 아시아나CC 아니네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화그룹)이 아시아나CC(컨트리클럽)에 대한 대대적인 리뉴얼(시설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진입로 보수를 비롯해 조명 시스템을 바꿔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금호석화그룹은 경기 용인에서 운영 중인 회원제 골프클럽 아시아나CC에 대한 대규모 시설 개선...

      2021.10.14 17:50

      어! 예전의 아시아나CC 아니네
    • 금호석유화학,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진출

      금호석유화학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사업을 추진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 성장 중인 친환경 소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금호석화는 폐폴리스티렌(PS)을 열분해 처리해 얻은 친환경 원료 ‘재활용 스티렌(RSM)’ 제조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호석화는...

      2021.08.24 17:19

    • 527%·1704% 영업익 폭증…석유화학 '잭팟'의 비밀

      석유화학업계가 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LG화학에 이어 금호석유화학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3년 만에 반기 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업계에선 ‘코로나19 특수’가 기폭제...

      2021.08.06 17:27

      527%·1704% 영업익 폭증…석유화학 '잭팟'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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