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물파손
-
현대 또 충돌...작업반대근로자 기물파손
21일 오전10시20분경부터 10시40분까지 울산현대중공업 조업반대근로자500여명이 본관건물내 총무부에 들어가 책상과 서류함등 기물을 부수다 이를 막는 관리직사원 100여명과 충돌, 김창수총무과장등 양측에서 35명이 부상했다. 또 이날 오전8시반경 울산현대중공업 조업반대근로자 1,500여명과 관리직사원 1,000여명이 회사내 실내체육관앞에서 충돌, 김진구씨...
1989.02.2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