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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왕

    • '86세 기부왕' 고려대 동문, 10억 추가 쾌척…총 94억 기부

      고려대는 10여년 동안 84억원을 기부한 졸업생 유휘성(86·상학과 58학번)씨가 10억원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유씨는 2011년 신경영관 건립기금 10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10억원을 추가 기부하는 등 모교인 고려대에 13년간...

      2024.11.20 14:23

      '86세 기부왕' 고려대 동문, 10억 추가 쾌척…총 94억 기부
    • 평생 2만원 짜리 시계 차던 거부…10조 기부하고 타계

      공항 면세점을 운영한 돈으로 80억달러(10조7120억원) 넘게 기부한 그는 평생 15달러(2만원)짜리 시계 하나만 차고 다녔다. 미국의 억만장자이자 세계 최대 글로벌 면세점 업체 DFS를 창립한 찰스 척 피니가 지난 9일(현지 시각) 92세의 나이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2023.10.12 01:13

      평생 2만원 짜리 시계 차던 거부…10조 기부하고 타계
    • '기부왕' 유휘성 前 조흥건설 대표 고려대서 名博

      총 84억원을 기부한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오른쪽)가 고려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는 21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유 전 대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유 전 대표는 1958년 고려대 상학과에 입학한 뒤 생계가 어려운데도 배...

      2023.08.21 19:09

      '기부왕' 유휘성 前 조흥건설 대표 고려대서 名博
    • 유휘성 前 조흥건설 대표 "기부 아직 끝나지 않아…남은 재산 다 주고 떠날 것"

      “자기한테 후한 이는 남한테 베풀기 어려운 법입니다. 떠나기 전에 수중에 있는 것을 모두 주고 떠나야지요. 살던 집까지도 제가 내놓고 기부한 이유입니다.”지난 9일 고려대에 10억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84·사...

      2022.02.13 17:41

      유휘성 前 조흥건설 대표 "기부 아직 끝나지 않아…남은 재산 다 주고 떠날 것"
    • "25% 수익금 챙겨줄게"…'청년 버핏', 추가 기소돼 벌금 300만원

      기부를 많이 해 '청년 버핏'으로 불리다 사기로 기소된 3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12일 대구지법 형사항소 3-2부(최운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1심에서...

      2021.05.12 11:01

      "25% 수익금 챙겨줄게"…'청년 버핏', 추가 기소돼 벌금 300만원
    • 카네기가 도서관 2500개 세운 까닭

      ‘철강왕’ 앤드루 카네기(1835~1919)는 ‘기부왕’ ‘도서관왕’으로도 불린다. 스코틀랜드 출신 가난한 이민자 아들로 미국에서 ‘철강제국’을 일군 그는 66세 때인 1901년 회사...

      2018.08.09 18:56

       카네기가 도서관 2500개 세운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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