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창업에 미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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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업가 교수' 넘치는데…한국선 "창업하려면 교수자리 내놔야"
“20년 전에는 중국 교수들이 한국의 교수 창업 문화를 부러워했다. 지금은 두 나라의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서울대 공대 교수의 말이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벤처 붐이 대학에도 불었다. 서울대 교수들이 창업해 코스닥시장에 상...
2019.01.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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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유테크밸리' 사업을 아시나요…교수창업 3년간 30억까지 투자·보증
대학교수들이 창업을 결심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은 ‘자금’과 ‘영업력’이다. 자신이 가진 기술로 사업을 하겠다고 결심해도 이를 상품화하는 데 추가 연구개발비가 필요하다. 이를 마련하지 못해 창업을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기술보증...
2019.0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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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교수창업자 박희재 서울대 교수 "창업본능 자극할 한국판 SEIS 필요"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 경제를 살릴 유일한 방법은 기술창업과 산학협력입니다. 원천기술을 가진 대학, 혁신에 목마른 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태계를 복원해야 합니다.” 박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사진)는 &lsqu...
2019.01.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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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밭길 창업' 택한 이유? 세상 바꿀 기술, 논문에만 담기엔 아까웠다
‘2.5%.’ 지난해 국내 전체 창업 기업 중 교수 창업 비율이다. 교수 창업 비율은 2009년 이후 10년째 제자리다. 경제적 안정과 명예가 보장된 대학 교수들이 창업에 나설 별다른 이유가 없다. 창업한 교수에게 가해지는 따가운 시선까지 감안하면...
2019.01.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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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서 교수창업은 대세! 교수 10%가 사장님…유니스트가 부럽다
한국 교수사회 문화는 고루하다. 그래서 새로운 시도를 찾기 힘들다. 교수 창업에 대한 인식도 마찬가지다. 교수가 창업했다고 하면 속물이라고 하는 사람이 꽤 있다. 교수가 돈벌이에 나선다는 따가운 시선뿐 아니라 창업 교수의 월급마저 깎는 학교도 있다. 하지만 2009년 ...
2019.0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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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백만장자 된 'CEO 교수' 1만명…韓, 교수창업 벤처 '가뭄에 콩나듯'
지난해 인텔에 17조5600억원에 팔린 이탈리아 자율주행자동차 센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모빌아이. 유전자 분석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25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미국 일루미나. 두 회사의 공통점은 기업 가치가 수십조원에 달하고 창업자가 교수 출신이라는 것이다....
2019.01.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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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마크로젠·파미셀…교수창업, 왜 바이오가 많을까?
“의과대학에는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의사가 많다. 이들은 바이오 의료분야 전문가인 데다 현장에 필요한 기술이 어떤 기술인지 잘 알고 있다. 또 새로 개발한 기술을 임상에 적용하는 것도 다른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쉽다.”이상헌 고대안암병원 재활의학과 ...
2019.01.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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