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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클래식

    • 車 두대가 넝쿨째 굴러온 '홀인원 쇼'… 지은희, 제2 전성기 열다

      ‘맏언니’ 지은희(32·한화큐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미스터리’란 얘기를 종종 들었다. 이유는 두 가지다. 데뷔 이듬해인 2008년 첫 승을 신고했고, 또 한 해 뒤인 2009년 코스 어렵기로 소문난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유망주’가 10년이 다 돼가도록 추가 ...

      2018.03.26 18:14

    • 깜짝 홀인원 쇼 맏언니 지은희 LPGA 기아클래식 우승

      ‘맏언니’ 지은희(32·한화큐셀)가 깜짝 홀인원 쇼를 펼치며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 26일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달러)에서다. 지은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이글),버디 5개...

      2018.03.26 10:02

    • 타비효과? LPGA 기아클래식 '베테랑 천하'

      골프계에선 여자 선수의 최전성기를 20대 초·중반으로 본다. 20대 후반만 돼도 ‘노장’ 소리를 듣고, 30대가 되면 ‘왕언니’급으로 분류되기 일쑤다. 탄력과 유연성으로 무장한 10대 골퍼가 투어를 지배하는 사이, 잦은 부상과 체력 고갈에 허덕이던 노장이 담담히 퇴장을 선언하는 일은 특별할 것 없는 현...

      2018.03.25 18:17

    • 김인경·유소연 "1000만달러 클럽 내가 먼저!"

      올해는 한국 여자 프로골프가 미국 무대(LPGA)에 진출해 첫 승을 올린 지 꼭 30년째 되는 해다. 1988년 구옥희 프로(2013년 작고)가 애리조나에서 열린 스탠더드레지스터 대회에서 한국인 첫 승을 신고한 뒤로 올해까지 45명이 165승(한국계 30승 제외)을 수...

      2018.03.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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