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 경영

    • 정부 '소액주주 보호' 자본시장법 이달 발표

      정부가 이르면 이달 소액주주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표한다. 정부와 여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의 부작용이 크다는 재계 우려를 반영해 제시한 대안이다.26일 재계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4일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사장단과 만나 정부가 설계한 자본시장법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

      2024.11.27 01:29

    • "ESG 공시, 기준·시기 불확실…재무팀과 꾸준히 소통해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당자들은 재무팀과 긴밀하게 소통해야 합니다.” 이달 초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클럽 11월 정례포럼에서 김도연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국내에선 ESG 공시 기준과 시기...

      2024.11.17 17:44

      "ESG 공시, 기준·시기 불확실…재무팀과 꾸준히 소통해야"
    • "PEF는 기업의 위기 해결사…'돈 되면 다 한다'는 전략 벗어나야"

      김수민 UCK파트너스 대표는 16일 “사모펀드(PEF)는 ‘돈 되면 다 한다’는 전략에서 탈피해 확실한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 주최로 열린 ‘ASK ...

      2024.10.16 18:20

      "PEF는 기업의 위기 해결사…'돈 되면 다 한다'는 전략 벗어나야"
    • 엔디비아의 젠슨 황 “성공하면 다들 실패를 두려워하지” [서평]

      “엔비디아 CEO 젠슨 황입니다. 여러분은 저를 ‘가죽 재킷을 입고 무언가를 세 번 반복하는 남자’로 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하하.” 젠슨 황은 2016년 미국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에 등장해 ‘무엇이든...

      2024.10.10 14:47

      엔디비아의 젠슨 황 “성공하면 다들 실패를 두려워하지” [서평]
    • 망하는 기업 뒤엔 엉터리 인센티브가 있었다

      “거의 세 살이요.”경제학자 유리 그니지는 어린 아들과 놀러 간 디즈니월드 매표소에서 이렇게 말했다. ‘3세 미만은 무료, 3세 이상은 117달러’라는 푯말이 보였기 때문이다. 두 달 전 세 번째 생일을 보낸 ‘거의...

      2024.09.20 18:33

       망하는 기업 뒤엔 엉터리 인센티브가 있었다
    • 쪽박을 차고 싶으면 인센티브를 이렇게 줘라 [서평]

      “거의 세 살이요.” 경제학자 유리 그니지는 어린 아들과 놀러 간 디즈니월드 매표소에서 이렇게 말했다. ‘3세 미만은 무료, 3세 이상은 117달러’라는 푯말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두 달 전 세 번째 생일을 보낸 &l...

      2024.09.20 13:56

      쪽박을 차고 싶으면 인센티브를 이렇게 줘라 [서평]
    • "리더라면 단호하라, 우유부단함은 금물"

      짐 콜린스는 경영 석학이다. 실리콘밸리 창업가들도 조언을 구한다. 그가 새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냈다.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과 리더의 조건을 연구한 콜린스의 경영 철학과 방법론이 담겼다.많은 일화가 나온다. 그중 하나는 2007년 스티브 잡스...

      2024.09.06 18:19

       "리더라면 단호하라, 우유부단함은 금물"
    • “리더라면 단호하라, 미션은 '나이키를 깨부순다'처럼 지어라” [서평]

      짐 콜린스는 실리콘밸리 창업가들이 조언을 구하는 경영 석학이다. 그가 새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를 냈다.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연구한 콜린스의 경영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이 담겼다. 1992년 스승인 빌 레지어 전 스탠퍼드 ...

      2024.09.05 11:20

      “리더라면 단호하라, 미션은 '나이키를 깨부순다'처럼 지어라” [서평]
    • 로봇 지게차가 짐 나르고, AI가 보고서 작성…'IT공룡' 된 월마트

      인공지능(AI) 투자가 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등 가시적인 성과로 점차 이어지고 있다. 내년까지 미국 주요 상장 기업의 40% 이상이 AI 활용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일각에선 과잉투자 우려가 제기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AI 전...

      2024.08.16 17:53

      로봇 지게차가 짐 나르고, AI가 보고서 작성…'IT공룡' 된 월마트
    • 비즈멘토, 기업 경영·관리 서비스 제공…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기업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멘토(대표 김동준)가 창업 1년 만에 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경리 운영 대행을 비롯해 세무, 법무, 노무, 특허, 마케팅, 재무, 투자 등이 있어야 하는 기업들에 전문화된 서비스와 기술 지원으로 기업...

      2024.04.03 11:04

      비즈멘토, 기업 경영·관리 서비스 제공…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 "구매 결정짓는 건 성능 아닌 습관"

      는 로저 마틴 캐나다 토론토대 로트만 경영대학원 명예교수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기고한 글들을 다듬어 실은 책이다. ‘통합적 사고’와 ‘디자인적 사고’라는 개념을 창시한 유명 경영학자인 그는 이 책에서 쓴소리를 쏟아낸다. 그는 ‘경영의 지혜’라고 일컬어지는 것에 얽매...

      2023.11.10 17:54

       "구매 결정짓는 건 성능 아닌 습관"
    • "고객은 모든걸 따져볼 만큼 한가하지 않아...구매는 습관의 창조물”[책마을]

      인간은 의외로 응용력이 떨어진다. 반복적으로 배우고 훈련받은 일은 잘한다. 하지만 새로운 문제와 환경 앞에선 어쩔 줄 몰라 하며 기존 방식을 고수한다. 자신이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기업 경영자 역시 마찬가지다. 는 로저 마틴 캐나다 토론토대 로트만 경영대학원 명예 교수가...

      2023.11.10 09:29

      "고객은 모든걸 따져볼 만큼 한가하지 않아...구매는 습관의 창조물”[책마을]
    • "10년內 달에 간다"…아폴로 계획 성공비결은 명확한 목표

      “우리는 이 10년이 끝나기 전에 달에 인간을 착륙시키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하는 과업을 달성해야 합니다.” 1961년 5월 25일 의회에 출석한 존 F 케네디가 “달에 인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약 한 달 전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도는 우...

      2023.08.18 18:17

       "10년內 달에 간다"…아폴로 계획 성공비결은 명확한 목표
    • 아폴로 계획서 배우는 경영… 목표를 정하라, 명확한 목표[책마을]

      “우리는 이 10년이 끝나기 전에 달에 인간을 착륙시키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하는 과업을 달성해야 합니다.” 1961년 5월 25일 의회에 출석한 존 F. 케네디가 “달에 인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약 한 달 전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를 도는 ...

      2023.08.18 14:48

      아폴로 계획서 배우는 경영… 목표를 정하라, 명확한 목표[책마을]
    • 편견 극복?…나이키의 '내로남불'

      경영학계가 특출나게 잘하는 게 있다면 신조어 만들기다. 는 그런 신조어 중 하나인 ‘DEI’에 대해 말한다.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영어 앞 글자를 모은 말이다. 쉽게 말하면 흑인 직원, 여성 직원, 장애를 가진...

      2023.06.09 18:02

       편견 극복?…나이키의 '내로남불'
    • "나이키는 편견을 극복하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는 못해" [책마을]

      경영학계가 특출나게 잘하는 게 있다면 그건 바로 신조어 만들기다. 는 그런 신조어 중 하나인 ‘DEI’에 대해 말한다.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영어 앞 글자를 모은 말이다. 쉽게 말하면 흑인 직원, 여성 직원, ...

      2023.06.08 11:40

      "나이키는 편견을 극복하라고 하면서 정작 자기는 못해" [책마을]
    • 글로벌기업 CEO들 "인플레 내년까지 간다"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절반 이상이 내년에도 인플레이션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명 중 8명꼴로 가격 상승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조사회사 콘퍼런스보드는 글로벌 기업 CEO 91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13일(...

      2022.01.14 17:20

      글로벌기업 CEO들 "인플레 내년까지 간다"
    • 바뀌는 게 없다…정부 '희망고문 소통'에 기업 허탈

      정부가 ‘경제 소통’ 행보를 부쩍 늘리고 있다. 정책당국자들의 현장 방문은 반길 일이다. 하지만 소통이 잦아질수록 되레 기업인들의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 겉으로만 소통에 나설 뿐 정책 변화의 기미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소통 강화가 기업인들에겐 ‘희망고문’이 되고 있다는 지적까지 제기된다. 17일 정부 ...

      2019.02.17 18:05

    • 4차 산업혁명 '태풍'이 몰려온다… CEO들이여 당장 5대 특명 내려라

      누군가가 4차 산업혁명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다음 질문을 해보면 대충 그 수준을 알 수 있다. “당신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 다음 세 가지 단어의 의미를 아는가? ‘융합’ ‘공유’ 그리고 &l...

      2017.12.06 19:30

      4차 산업혁명 '태풍'이 몰려온다… CEO들이여 당장 5대 특명 내려라
    • 쏟아지는 '드론 특허' 물류혁신 앞당긴다

      드론(무인항공기)을 활용하면 반경 20㎞ 이내의 목적지에 30분 안에 배송 가능하다. 현재의 기술로 단거리 배송은 가능하지만 드론 내부의 배터리 용량 한계로 그 이상은 어렵다. 아마존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행 중인 자동차에서 드론을 충전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는 배터리 잔량이 별로 남지...

      2017.12.06 19:27

    / 1000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