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문화의 향기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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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문화의 향기'에 빠지다
지난 1일 낮 12시 서울 용산의 LG유플러스 신사옥에서 미니 음악회가 열렸다. 바이올린과 첼로 오보에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미니 오케스트라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라이온킹’의 주제곡과...
2015.07.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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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멘 김 과장, 붓 잡은 이 대리…'소통의 하모니'
임직원에 대한 기업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 관람기회 제공에서 직원들이 실력을 쌓아 시연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임직원의 문화예술 활동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인 창의성을 증진시킨다는 판단에서다. 또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하면서 직원 간 소통이 활발...
2015.07.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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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5인조 밴드가 43명 오케스트라로
“음악 전공자가 평생 자신만의 연주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죠.”고석구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 총괄은 3일 “재능을 살리면서 나눔 연주를 펼칠 수 있어 단원들이 느끼는 보람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린나이코리아는 1986년부...
2015.07.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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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재즈밴드·영화제작…넥슨의 색다른 예술교육
넥슨 사옥 4층과 5층 사이에는 ‘디제잉’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직원 누구나 이곳에 있는 1인용 의자 겸 스피커에 앉아 디제잉 판을 돌려볼 수 있다. 직원 임재준 씨(28)가 만든 ‘모두의 디제잉’이라는 미디어아트 작품...
2015.07.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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