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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인사

    • 대기업 인사로 엿본 경제 상황

      제875호 생글생글에서는 주요 기업 연말 인사의 특징을 살펴봤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의 연말 정기 인사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온도계 역할을 한다. 임원 승진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성과급이 얼마나 지급됐는지 등을 통해 경제 여건을 짐작해볼 수 있다. ...

      2024.12.09 17:55

      대기업 인사로 엿본 경제 상황
    • 기업 연말인사 '태풍'…'혁신 불꽃' 다시 지핀다

      주요 기업의 연말 인사를 보면 한 해 나라 경제가 어땠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역대 최대폭 승진 인사’와 같은 말이 나오면 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경기도 좋았다는 뜻이죠. 반대로 승진 폭이 줄고 두둑한 연말 상여금이 없다면 한 해 경영환경이 그...

      2024.12.09 10:01

       기업 연말인사 '태풍'…'혁신 불꽃' 다시 지핀다
    • 불안한 미래에 '전략통 CEO' 떴다…"AI·바이오 등 새 먹거리 찾아라"

      올해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기획과 신사업 발굴에 강한 ‘전략통’이 약진했다. 과거 불황기에 관리에 능한 ‘재무통’이 뜨던 추세와 대비된다. 당장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보다 미래 먹거리를 ...

      2016.12.29 17:44

       불안한 미래에 '전략통 CEO' 떴다…"AI·바이오 등 새 먹거리 찾아라"
    • 눈길 끈 승진자

      올해 주요 그룹 임원 인사에서도 어김없이 화제의 승진자가 나왔다. LG전자에선 39세인 조영삼 VC(전자장치)부문 엔지니어링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조 상무는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 전자통신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의 전기차 사업에...

      2016.12.29 17:39

       눈길 끈 승진자
    • 불황에도…SK·LG 승진자 20% 늘었다

      경기 부진에도 SK·LG·GS·한화·현대중공업그룹의 올해 임원 승진자 수는 작년보다 평균 5% 늘었다. 그룹별 편차가 뚜렷했다. SK와 LG는 임원 승진자가 각각 20% 늘어난 반면 현대중공업은 20% 감소했다. SK와...

      2016.12.29 17:37

       불황에도…SK·LG 승진자 2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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