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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지배구조 단순화

    • 대기업 소속 지주회사 2년째 감소…"지배구조개선 정체"

      공정위, 2015년 현황 발표…지난해 31개 → 올해 30개 지주사 전환 대기업 계열사 30%는 총수일가가 '체제밖' 지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늘던 대기업 소속 지주회사 수가 2년 연속으로 줄었다. 대기업이 지주회사 체제로 바꿨더라도 지주회사 체제 밖에 평균 11개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10.29 13:12

    • 롯데그룹 순환출자 해소 시동…신동빈 회장, 제과 주식 매입

      롯데그룹이 순환출자 해소를 통한 지배구조 개선 작업의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28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그룹 회장(사진)은 이날 증시 마감 후 롯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제과 주식 1.3%를 매입했다. 시간외거래를 통한 블록딜이었다. 총 1만9000주로 매입금액은 ...

      2015.08.28 19:12

      롯데그룹 순환출자 해소 시동…신동빈 회장, 제과 주식 매입
    •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 소폭 줄어

      공정거래위원회는 31일 “7월 기준 61개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는 1674개로 한 달 전(1686개)보다 12개 줄었다”고 발표했다. 대기업집단 계열사 수는 4월 1696개에서 5월 1707개로 늘었지만 6월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대기업집단은 직전 사업연도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기업집단으로 계열사 간 상호출자와...

      2015.07.31 18:43

    • SK(주) "2020년 매출 200조로 늘린다"

      SK그룹의 통합 지주회사인 SK(주)가 8월1일 공식 출범한다. 통합 SK(주)는 SK C&C가 기존 SK(주)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탄생했다. 새 SK(주)는 자산 13조2000억원, 직원 4100명을 보유한 사업 지주회사로 거듭난다. SK그룹은 113조원 수준인...

      2015.07.31 18:24

      SK(주) "2020년 매출 200조로 늘린다"
    •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완료

      현대제철이 1일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를 흡수합병하면서 자산 31조원, 연매출 20조원 규모의 거대 철강회사로 재탄생했다. 합병법인은 철의 생산과 가공, 글로벌 영업망을 갖춘 세계 10위권 철강사가 됐다. 현대제철은 이날 합병 완료와 관련된 별도 기념식을 열지 않았다. 대신 이달 중 중장기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은 최근 비전경영추진단...

      2015.07.01 21:41

    • SK(주)+SK C&C 합병…8월 통합SK(주) 출범…바이오·LNG·반도체모듈 '3대 동력' 육성

      SK그룹 지주회사인 SK(주)와 SK C&C 간 합병이 확정됐다. SK와 SK C&C는 26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SK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1분기 말 기준 지분율 7.1%)은 예정대로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지만, 이의...

      2015.06.26 21:39

      SK(주)+SK C&C 합병…8월 통합SK(주) 출범…바이오·LNG·반도체모듈 '3대 동력' 육성
    • SK-SK C&C 합병안 이변없이 통과…사업형 지주회사로 새출발

      SK㈜와 SK C&C의 합병안건이 주주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 SK와 SK C&C는 26일 오전 각각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 안건의 경우 SK 참석 주주들 중 86.9%가, SK C&C 참석 주주들 중 90.8%가 찬성하는 압도적인 비율로 통과됐다. 이로써 총자산 13조2000억 규모의 사업형 지...

      2015.06.26 11:26

    • SK㈜-SK C&C 합병안 주총서 통과…"미래가치 선택"

      "2020년 매출 200조원 달성 목표"…'옥상옥' 해소하고 8월 정식출범 SK㈜는 26일 오전 서울 서린동 본사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C&C와의 합병계약 건을 통과시켰다. SK㈜ 2대 주주(지분 7.19%)인 국민연금이 이날 주총에서 당초 예고한 대로 합병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지만 출석 주주 86.9%의 찬성으로 합...

      2015.06.26 10:13

    • "SK-SK C&C, 합병 전 자사주 소각 안했다" 국민연금 반대이유에 증권가 '갸우뚱'

      ▶마켓인사이트 오후 3시54분SK(주)와 SK C&C 간 합병 추진 계획에서 자사주 소각 시점을 문제삼은 국민연금기금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의 판단에 증권업계가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SK(주)가 단순히 자사주를 합병 전 소각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합병비율이 SK(주)...

      2015.06.25 21:18

       "SK-SK C&C, 합병 전 자사주 소각 안했다" 국민연금 반대이유에 증권가 '갸우뚱'
    • 국민연금 "SK-SK C&C 합병 반대"

      국민연금기금이 SK(주)와 SK C&C 간 합병에 반대하는 방향으로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SK는 물론 다음달 17일 합병 주주총회를 앞두고 합병비율이 쟁점으로 떠오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에도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연금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24일 “SK(주)와 SK C&C 합병의 취지 및 목적에는 공감하지만 합병비율, 자사주 소각 시점...

      2015.06.24 21:03

    • SK그룹 "SK C&C와 합병 예정대로 추진"

      [ 최유리 기자 ] 국민연금의 반대라는 암초를 만난 SK그룹이 SK C&C와 합병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SK그룹은 "국민연금기금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지만 합병은 그대로 추진할 것"이라며 "의결권 자문기구가 찬성 의견을 냈고 SK의 대다수 주주들도 찬성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민연금기금 주식 의결권행사 전문위원...

      2015.06.24 15:38

    • 국민연금, SK C&C와 SK 합병에 반대 의결권 행사키로

      국민연금기금이 24일 SK C&C와 SK의 합병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주식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는 SK C&C와 SK의 합병 등 임시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에 대해 심의하고 양측의 합병 건에 대해 반대하기로 했다.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는 합병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서는 공감하나 합병비율, 자사주소각시점 등을 고려할 때 S...

      2015.06.24 13:58

    • 현대그룹 구조조정 마무리…금융 떼내고 상선 등 3사로 재편

      현대그룹이 1년6개월간의 구조조정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현정은 회장도 자산 매각 등으로 안정적 경영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남은 계열사인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을 3대 축으로 그룹을 재정비해야 하는 만큼 현 회장의 경영 능력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는 관측...

      2015.06.16 21:43

      현대그룹 구조조정 마무리…금융 떼내고 상선 등 3사로 재편
    • 현대그룹 자구계획 1년6개월만에 108% 초과달성

      "산업은행 등 협력"…지속성이 관건 현대그룹이 2013년 12월 3조3천억원 규모의 자구계획을 발표한 이후 1년6개월 만에 자구안을 108%로 초과 달성하게 됐다. 16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상선은 보유 중인 현대증권 주식 5천307만여주를 일본계 금융자본 오릭스PE에 6천475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정거래...

      2015.06.16 07:35

    • 8월 합병 SK(주)·SK C&C "5년 뒤 매출 200조 목표"

      오는 8월1일 SK C&C와 SK(주)(사장 조대식·사진)의 합병으로 출범하는 통합 SK(주)가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 세전이익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두 회사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경...

      2015.06.01 21:21

      8월 합병 SK(주)·SK C&C "5년 뒤 매출 200조 목표"
    • SK C&C-SK㈜ 합병회사, 2020년 매출 200조 목표

      오는 8월 1일 SK C&C와 SK㈜의 합병으로 출범하는 SK주식회사가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 세전이익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양사는 1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열어 이런 경영계획을 밝혔다. 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와 IT서비스, IT보안, 중고차유통 등의 사업을 하는 SK C&C의 지난해 매출은 연결 기준...

      2015.06.01 19:41

    • 대우조선, 3개 자회사 우선 정리 검토

      대우조선해양이 조선과 해양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회사 일부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이 대우조선해양건설, 드윈드, FLC 등 10개 자회사 중 3개 자회사를 우선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라며 “이는 정성립 사장이 핵심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 결과”라고 28일 말했다...

      2015.05.28 21:39

    •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안 임시주총서 승인

      내달 17일까지 주식매수청구…7월1일 합병 완료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안이 양사 주주들의 동의를 얻었다. 양사는 28일 각각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계약을 승인했다. 7월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6월17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행사 가격은 현대제철이 7만2천100원, 현대하이스코는 6만3천5...

      2015.05.28 15:46

    • 현대종합상사 '회사분할'…브랜드·식료부문 분리

      현대종합상사가 전문화된 경영시스템 구축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신속 대응 등 경영 효율을 꾀하는 차원에서 회사를 2개로 분할하기로 했다. 현대종합상사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회사를 해외무역·자원개발 부문과 브랜드·식료 부문으로 분할하기로...

      2015.05.27 16:45

      현대종합상사 '회사분할'…브랜드·식료부문 분리
    • 지배구조 개편 '난기류' 만난 대한항공, "저유가 타고 최대실적 기대…주가 고도 높일 것"

      유가 하락 수혜주인 대한항공 주가가 올 1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좀처럼 상승 흐름을 못 타고 있다. 한진그룹이 지주회사체제로의 전환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주)한진이 보유하고 있는 대한항공 지분(7.95%)을 팔아야 하는 부담이 발목을 잡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운항 ...

      2015.05.05 21:59

      지배구조 개편 '난기류' 만난 대한항공, "저유가 타고 최대실적 기대…주가 고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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