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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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원로' 분노 아무도 못 막았다…'75년 동업'의 최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사진)은 최근 고려아연 이사회에서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가 잦았다. 30년 동안 고려아연 이사회 멤버로 활동한 장 고문은 1946년생으로 영풍그룹 이사진 가운데 최고령이다. 연배가 훨씬 어린 이사진들에게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장 고문의 분...
2024.09.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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