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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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흉작에도 값하락 기현상
고추농사가 흉년인데도 풍년이었던 작년보다 고추값이 싼 기현상이계속되고 있다. 사상 유례없는 풍년이 들었던 작년 정부가 수매했던 재고품이 수확초기에풀려나온데다 값이 더 떨어지기를 기대하는 다량사용업체와 상인들이 물량확보를 기피하고 있기때문이다. *** 한근 1,700원...지난해 수매가에도 못미쳐 *** 작년의 요란한 파동에 혼이 난 정부가 파동재발을 막기위...
198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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