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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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무너진 연희동 도로 축대…주민 긴급대피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200㎜의 폭우가 쏟아진 수도권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14일 도로를 받친 축대가 무너져 인근 주민 46명이 대피한 서울 연희동 도로에서 작업자들이 긴급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주말 동안 남하해 충청·전라권에 최대 ...
2023.07.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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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어마, 최고등급 격상…플로리다주 주민 긴급대피령
미국 카리브해 동쪽 끝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 동남부 플로리다 주를 향해 북서진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당국은 허리케인 ‘어마(Irma)'가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되자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
2017.09.0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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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가장 높은 230m 오로빌댐 `범람 위기`… "19만 명 긴급대피"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따른 범람 위험에 12일(현지시간) 인근 주민 최소 18만8천명이 긴급 대피했다.미 CNN 방송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당국은 오로빌 댐의 비상배수로가 무너져 홍수로 불어난 물이 마을을 덮칠 수 있다며 긴급대피 명령을 내렸다.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북쪽 120㎞ 지점에 있는...
2017.02.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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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캘리포니아 120m높이 오로빌댐 범람 우려…18만 8천명 긴급대피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인 캘리포니아 주 오로빌 댐의 배수로 파손에 따른 범람 위험에 12일(현지시간) 인근 주민 최소 18만8천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다.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 북쪽 120㎞ 지점에 있는 오로빌 댐은 높이 230m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댐이자 캘리포니아 주민 수백만 명의 식수원이다.댐 자체는 이상 없이 견고하지만...
2017.02.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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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준비실에 최루탄 터져 수술중단,수술환자/의료진등 긴급대피
수산청은 26일 원양사업자의 안정적인 조업과 편의제고를 위해 원양어업의 허가기간을 크게 늘리고 조업기간도 사업자들 마음대로선택할 수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수산청은 이날 하오 경제행정규제완화 실무위(위원장 이진설 경제기획원차관)의 심의를 거쳐 원양어업의 허가기간을 현행 1-2년에서 5년으로늘리고 조업기간도 정부가 지정해주던 것을 사업자가 임의로 선택하여신청할...
199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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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방에 2백-3백mm폭우,곳곳물난리..2만여명 긴급대피
10일밤과 11일 새벽사이 서울, 경기등 중부지방에 1백mm에서 3백mm를훨씬 넘는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주민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거나농경지가 침수되고 주택이 파손되는등 많은 인명, 재산피해가 났다. 특히 수원, 강화와 군포등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2백mm-3백mm의 폭우가 10일 저녁부터 시간당 30mm-50mm씩 집중적으로쏟아져 수천...
199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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