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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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한독 통일정책협의체 회의 22일 베를린서 개최
김기웅 통일차관, 제12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통일부와 독일 연방총리실이 오는 22~23일 베를린에서 제12차 한독통일자문회의를 공동 개최한다고 통일부가 18일 밝혔다. 한독 양국은 2010년 '통일업무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2011년 독일 통일 경험과 교훈...
2023.05.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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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 공유주방 넘어 외식·식품 유니콘 키우는 플랫폼 될 것"
국내 최초 면세점 건물을 개조해 만든 서울 종로구 사직동 위쿡(WECOOK) 본사. 안이 훤히 보이는 유리벽 너머 주방에서 삶은 병아리콩을 으깨는 작업이 한창이다. 온라인으로 중동요리 허머스를 판매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인 ‘얄라’가 당일 배...
2020.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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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공유 넘어 푸드스타트업 인큐베이터 꿈꾸는 위쿡 "식음료업계 유니콘 키우는 플랫폼 되겠다"
서울 종로구 사직동, 국내 최초 면세점 건물을 개조해 만든 위쿡(WECOOK) 본사. 한면의 절반 이상이 유리로 투명하게 공개된 주방 안에서 삶은 병아리콩을 으깨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온라인으로 중동요리 허머스를 판매하는 스타트업 '얄라'다. 허...
2020.01.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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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위쿡은 외식업 스타발굴 기획사"
프레시코드는 2016년 서울 한남동의 23㎡(약 7평) 가게로 시작한 샐러드 업체다. 프리미엄 샐러드를 시내 오피스에 회원제로 배송했다. 사업이 잘되자 투자자들이 몰렸다. 확장의 기로에 섰을 때 이 회사는 건물이나 공장을 짓는 대신 공유주방을 택했다. 이 회사는 요즘 ...
2019.03.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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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산업 어디로...고유상표육성 아쉽다...김기웅 기자 <<<
세계의 유명 백화점은 물론 어느 뒷골목 상점에서도 낯익은 우리상표의의류는 찾아보기 어렵다. 국내에서는 요란한 광고전을 펼치는 유명상표(?)들이지만 해외로만 나오면무조건 실종신고를 내는 셈이다. 수출시장에서의 고유상표 실종현상은 우리 섬유산업이 세계 정상에오르는데 가장 큰 걸림돌의 하나이다. 150억달러 수출시대의 사심이다. 이 문제의 해결없이 섬유류 고가화...
198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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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어디로..."구조개선계획 잘 될까"...김기웅 기자
*** 자금확보등 불투명...실효성 의문 *** 불황속의 섬유업계지만 관심이 쏠려 있는 이슈가 있다. 정부와 업계가 함께 마련중인 "섬유산업 구조개선 7개년 계획"이 바로 그것이다. 상공부와 섬산연이 추진주체가 된 이 계획은 우선 목표부터가 화끈하다. "2000년대 한국섬유산업의 명실상부한 세계정상정복"에 그 초점이 맞춰져있다. 부문별 계획도 의욕적이다. ...
198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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