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기유

    • 태광 前의장, 청탁거부 저축銀 대표 해고

      ‘태광그룹 2인자’로 불리던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이 150억원대 부당 대출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이를 거부한 계열사 대표를 일방적으로 해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태광그룹은 지난해 8~12월 한 법무법인을 통해 진행한 외부 감사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11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2022년 12월 김필수 당시 예가람저축은행 ...

      2024.11.11 18:22

    • 150억 부당대출 의혹…前 태광 임원 등 구속

      150억원대 부당 대출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69)의 지인 두 명이 검찰에 구속됐다.27일 신한미 서울서부지방법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전 고려·예가람 저축은행 대표 A씨(58)와 부동산 개발 시행사 대표 B씨(65)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ldqu...

      2024.06.27 22:56

    • 태광 이호진 전 회장, 복귀 후 첫 행보…대대적 특별감사

      태광그룹이 24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특별 감사에 들어갔다. 지난달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태광그룹 대주주 이호진 전 회장의 첫 경영 행보여서 주목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지난달 29일부터 인프라·레저 계열사 티시스를 시작으로 전 계열사에 대한...

      2023.09.17 17:22

       태광 이호진 전 회장, 복귀 후 첫 행보…대대적 특별감사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