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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근

    • '경영권 사들일때 최고가로 공개매수하라'는 野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초강력 규제를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내놨다. 이사 충실의무 확대를 위한 상법 개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소액 투자자를 보호하자는 정부·여당에 대한 맞대응이다. 상법은 상법대로 고치고,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에도 자신들의 주장을 반영하겠다는 ‘투트랙 전략&...

      2024.12.25 18:09

    • 재계 상법개정 반발에…李 "공개토론하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상법 개정안을 두고 공개토론을 하자고 22일 제안했다. 이 대표도 직접 토론자로 참여해 재계 인사 및 주식 소액투자자들의 찬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찬반 양측...

      2024.11.22 17:53

      재계 상법개정 반발에…李 "공개토론하자"
    • "유예냐 시행이냐"…민주당 '금투세 당론'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4일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여부를 놓고 열리는 당내 토론회에 참가하는 의원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공개 토론을 통해 의견을 취합하고, 이후 지도부가 하나의 안을 마련해 의원총회에서 당론을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민병덕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

      2024.09.20 11:11

      "유예냐 시행이냐"…민주당 '금투세 당론' 나온다
    •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의원, 어디 주식 있나 봤더니…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37억원 규모의 상장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 '재벌 개혁론자'인 김남근 의원은 2억4000만원 가량을 24개 기업인수목적(SPAC·스팩) 종목에 '올인'...

      2024.08.29 16:14

      삼성전자 사장 출신 고동진 의원, 어디 주식 있나 봤더니…
    • 자산 2조 넘는 상장사 '지배구조 족쇄법'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하겠다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 대기업의 지배구조만 별도로 규율하는 특례법을 내놓는다. “대주주가 아니라 독립된 이사회 중심으로 기업 지배구조를 바꾸는 게 진짜 밸류업&rdqu...

      2024.08.08 17:52

      자산 2조 넘는 상장사 '지배구조 족쇄법' 나온다
    • 쿠팡 제재 동력 삼아…'온플법' 다시 발의한 민주당

      21대 국회에서 좌초된 ‘온라인플랫폼법’(온플법)이 돌아왔다. 플랫폼 입점 업체들에게 노동조합의 교섭권과 같은 ‘거래조건 협의 요청권’을 부여하는 게 핵심이다.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당론으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업계에 ...

      2024.07.05 17:24

      쿠팡 제재 동력 삼아…'온플법' 다시 발의한 민주당
    • 김남근 당선인 "로톡법 통과 땐 독과점? 변협도 플랫폼 만들면 돼"

      “소비자가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법률 플랫폼 시장에도 경쟁의 원칙이 필요합니다.”김남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서울 성북을·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로톡법’(변호사법 개정안)에 ...

      2024.05.24 18:47

      김남근 당선인 "로톡법 통과 땐 독과점? 변협도 플랫폼 만들면 돼"
    • 김남근 "'상생 6법' 앞장…민생·정치개혁, 민주당 균형 맞출 것"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정부는 감세와 낙수효과 등 도그마에 빠져 정책 방향을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실사구시에 입각한 입법으로 불평등과 양극화를 막고 내수경제를 살리겠습니다"김남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서울 성북을·사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24.05.24 17:30

      김남근 "'상생 6법' 앞장…민생·정치개혁, 민주당 균형 맞출 것"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 "이재명 지키겠다" 찐명 3인방 출마 러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명 대표를 내세운 ‘찐명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다. 친명계 후보들이 대표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이재명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있다.윤용조 전 당대표 비서실 부국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정치인 이재명의 동료로서 추락한 부산의 위상과 국민의 일상을 회복하는 대장정에 나...

      2024.01.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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