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무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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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族 필수앱 '트랭글' '램블러', 코스 알려주고 안전등산 동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에 가는 사람이 많아졌다. 감염에 대한 큰 걱정 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등산이 새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골프장 부킹이 쉽지 않고, 헬스장 이용은 제한되면서 김상무 이부장도 산을 더 자주 찾는다. 등산 관련 ...
2021.01.1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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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라 데이터센터 직원들이 즐겨 찾는 맛집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는 인천 청라신도시 초입인 청라국제도시역 인근(북청라)에 있다. 1800여 명의 금융 및 정보기술(IT) 인력이 근무한다. 외부 손님을 ‘모시거나’ 회식을 하려면 번화가인 남청라로 1~2㎞를 가야 한다. 청라신도시는 조성...
2021.01.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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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만드는데, 함께 일해보자"…생존한 임원들 '에이스 영입' 전쟁 [김상무 & 이부장]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몇 년 전 화제가 된 웹툰 ‘미생’이 남긴 숱한 명대사 중 하나다. 주요 인물인 오 차장이 회사를 차...
2020.12.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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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속 돌덩이' 종이 다이어리 대신 앱에서 간편하게 '일상 기록' 어때요
한 해가 가고 2021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리를 새로 사는 사람이 많다. 서점 문구 코너 등에 들러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고르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고 쿠폰을 모아 스타벅스 등에서 카페 다이어리를 받기도 한다. 그런데 막상 사더라도 몇 장만 끄적이고 거의 안 쓰는 경...
2020.12.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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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상회의 땐 긴장으로 식은땀…이젠 '줌'으로 인턴 면접도 '척척' [김상무&이부장]
왠지 모르게 살짝 긴장된다. 설명을 충분히 들었지만, 서툴게 보일까봐 초조해진다. 내 얼굴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 거울을 힐끔 쳐다보기도 한다.올 들어 많은 김상무 이부장들이 이 기분을 느껴봤을 것 같다. 첫 ‘화상회의’를 앞두고 느꼈을 감정이다. ...
2020.11.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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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재활용 컵홀더 만들어 '일회용 줄이기'
포스코ICT 직원들은 일회용 컵홀더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컵홀더를 제작해 사내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다. 수익금은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기부한다. 포스코ICT 직원들이 지난 27일 직접 만든 재활용 컵홀더를 사내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다. 포스코ICT 제...
2020.11.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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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같은 한정식 한 상 소쇄원부터…젊은 직원 '입맛 저격' 바스버거까지
국회와 현대캐피탈 본사, 산업은행 등이 있는 서여의도는 증권가인 동여의도와 분위기가 다르다. 서울 시내 트렌디한 음식점이 즐비한 동여의도와 달리 서여의도엔 수십 년간 자리를 지킨 ‘노포’가 적지 않다. 정치인들이 자주 찾는 남도음식 전문점이 밀집한...
2020.11.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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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호시절에 임원했다는데 왜 하필 나는 이 시기에 맡아서…" [김상무 & 이부장]
기업들의 연말 인사시즌을 앞두고 임원들의 한 해 성과를 평가하는 작업이 시작됐다. 국내 주요 기업은 대부분 11~12월 대규모 정기 인사를 한다. 이맘때는 임원들이 가장 긴장하는 시기다.올해는 예년보다 긴장의 강도가 훨씬 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2020.10.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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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DB 공유에 화상회의…협업툴 앱 노션·카카오워크 '요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업무는 ‘뉴노멀’이 됐다. 비대면 업무가 일상화하면서 ‘한동안 이러다 말겠지’ 하던 이들도 기존 메신저 앱으로만 일하는 데 부족함을 느끼게 됐다. 더 효율적으로 협업...
2020.10.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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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공무원 즐겨찾는 맛집
한때 공무원들은 세종시를 ‘세베리아’라고 불렀다. 세종시와 시베리아의 합성어로 허허벌판인 세종시를 빗댔지만 이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세종시로 정부청사가 이전한 지 10년가량 지나면서 기반시설이 많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이면 공무원들이...
2020.10.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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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직원이 추천하는 광화문 맛집
서울 광화문 인근은 국내외 기업의 본사와 사무소 등이 몰려 있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다. 그만큼 상업시설도 많다. 광화문 상권의 특징은 현대와 과거의 공존이다. 수십 년간 자리를 지킨 ‘노포’와 요즘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있다. 주...
2020.09.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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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 맡기고 커피 한잔 배달…'작은 사치' 심부름앱
정보기술(IT) 기업에 다니는 최 부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재택근무 대상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회사는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집 밖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했지만 ...
2020.09.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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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오지 마라" 부모님 말씀에 독서·골프…모처럼 '나를 채우는 시간' [김상무 & 이부장]
추석 연휴를 앞둔 김상무 이부장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인데, 행동에 제약이 많다. 우선 고향에 갈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정부가 귀향 자제를 권고...
2020.09.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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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프로젝트마저 엎어질 판…'왜 하필 코로나 때 별 달았나' 한숨
기업의 별 ‘임원’은 직장인들의 소망이다. 대다수 월급쟁이가 임원 한번 해보고 퇴직하는 것을 꿈꾼다. 사원으로 시작해 사장, 회장에까지 오른 경우 ‘샐러리맨 신화’라는 말이 붙는다. 한 조사기관이 지난해 말 발표한 &lsquo...
2020.08.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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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는 '칼답' 요구하고 후배들은 아예 '읽씹'…"우리도 단톡방 스트레스…탈출하고 싶다" [김상무 & 이부장]
“김 부장, 월요일 아침에 사장님께 급히 보고할 게 생겼어요. 내용 좀 미리 보내주세요.” 토요일 오후, 국내 한 제조업체의 본부장급 임원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방(단톡방)에 뜬 상사의 메시지. 마음 같아선 못 본 척하고 싶지만 김 부장은 차마 그럴...
2020.06.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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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편해진 근무환경…4050의 희생 있었다"
“우리 4050은 그나마 2030들이 맘놓고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세대라는 걸 알아줬으면 합니다.”(네이버 아이디 bles****)지난달 28일자 ‘김상무&이부장’ <4050 위기의 부장님>에 달린 댓글이다. 이날...
2020.05.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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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우리도 할 말 있다"
직장에서 ‘김상무’ ‘이부장’으로 불리는 4050세대는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허리’다. 상사와 부하직원의 눈치를 동시에 봐야 하는 ‘낀세대’이기도 하다.4050세대 중 상당수는 광복...
2020.04.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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